세무조사·감사통(通)…예일세무법인 세무조사 등 대응 역량 강화 예일세무법인(대표·임승환)이 지난달 29일자로 국세청에서 명예퇴직한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우수한 국세청 출신들로 구성돼 있는 인력 풀을 또다시 확장했다. 예일세무법인은 2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파견,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을 역임한 장권철 세무사를 예일세무법인의 공동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10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공직 경력의 대부분을 까다롭고 업무 난이도가 높은 세무조사(20년 이상) 및 감사 업무(6년)에서 근무해 온 정통 조세전문가로 익히 알려져 있다. 현직 재직 당시 납세자가 억울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정확하게 법률을 적용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등 탁월한 조사실적을 올리면서도, 납세자로부터 불복이나 체납 없이 추징세액을 완납하는 등 합리적인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감사팀장으로 재직시에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부실 부과한 것에 대한 불복인용 사건을 정밀 감사해 과세품질을 높였고, 적극행정 직원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지난달말 37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정길호 전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했다. 정길호 세무사는 19일 광주 광산구 하남울로12번하길9, 101호에 '우솔세무회계사무소'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강병수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 축하 소연을 가졌다. 또한 서광주세무서 김재만 징세과장, 이장근 소득세과장, 김형국 재산법인세과장, 오금탁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순희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등 선·후배, 동료들이 참석했으며 광주·전남북 지역의 많은 세무사와 지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정길호 세무사는 "국세청에 입문해 37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하게 됐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선·후배들을 비롯 동료 등 모든 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닭장속 독수리, 창공을 날아오르다' 문구를 인용하며 "그동안 국세청에 37년간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 세미나'에 200여명 참석, 높은 관심 안만식 대표이사 "1년내 100명, 2년내 300명, 5년내 1천명으로 확대" 각종 매뉴얼 패키지 제공, 지적재산 산출물 수천건 공유 '통 큰' 결단 참가자들 "세무사 중심으로의 세무시장 변화를 이끌 것" 큰 기대 “5년 안에 1천명이 참여하는 상생의 초대형 세무협력벨트를 구축하겠다.” 이현세무법인이 전문적 세무업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고객과 전문가를 위한 초대형 세무협력벨트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서 세무협력벨트 구축의 취지와 앞으로의 목표를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만식 대표이사는 “조세불복, 경정청구, 세무조사 수감, 가업승계, 대규모 상속 등 전문 세무서비스 시장은 메이저 로펌과 대형 회계법인이 시장의 80%를 장악했다. 반면 기초 세무서비스 시장은 플랫폼 사업자에 이어 AI를 앞세운 사업자에 침탈당해 용역보수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우울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형 회계법인 및 메이저 법무법인의 택스 수입은 급성장한
아트와 회계를 융합한 고도화된 절세·자문 서비스 제공 김현성 대표세무사 "새로운 예술문화의 패러다임 제시" 세무 컨설팅 및 세무 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무법인 리원(대표이사‧김현성 세무사)은 지난주 유빈문화재단과 문화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빈문화재단은 K-컬쳐의 세계화와 문화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으로, ‘2024 미술관’과 ‘제6회 앙데팡당’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NFT, 아트빌리지, 갤러리카페 등 문화 예술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원은 유빈문화재단과 협력 기업들에 대한 경정청구 및 절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트펀드와 아트 절세 자문, 기업 자문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유빈문화재단과 세무법인 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신뢰와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발전과 아트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리원의 전문적인 아트 절세 서비스가 예술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개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성 세무법인 리원 대표 세무
상 호 : 우솔(禑率) 세무회계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장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울로 12번하길 9, 101호(광산세무서 뒤 1주차장 앞) 연락처: 062-954-7979(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4년 11월 19일(화)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연락처: 062-611-3333
백운찬 전 관세청장, 1일 회장 취임…"세무시장 활성화 노력할 것" 국세청장·관세청장·조세심판원장·세제실장 출신 모두 품어…차별화된 세무서비스 백운찬 전 관세청장이 광교세무법인 회장으로 1일 취임했다. 백운찬 회장은 공직 재직 당시 조세심판원장과 세제실장에 이어 정무직인 관세청장을 역임한 전통 조세관료다. 공직에 재임하면서 금융실명제 도입과 근로장려세제 도입 등 금융과 세제에서 굵직한 현안 업무를 다뤘으며, 다소 점잖던 조세관료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쾌도난마의 일처리 방식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세심판원장 재임시에는 소액심판부를 신설해 영세납세자를 지원했으며, 세제실장 재직시 대기업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징벌적 과세제도인 증여세 과세제도를 도입하는 등 조세법률주의를 강화했다. 공직 퇴임 이후에는 법률·회계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고 평가받는 세무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평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무직으로서는 흔치 않게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당선돼 봉사했다. 한국세무사회 회장직에서 퇴임한 이후에는 조세심판동우회 회장과 기획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삼정 KPMG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백 회장은 본지
□ 상 호 : 세무법인 위즈코리아 □ 개업일: 2024년 11월15일 □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233, 3층(종로5가) □ 연락처 : 02-764-5947
□ 상 호 : 대명세무법인 □ 개업소연: 2024년 11월1일(금) 11:00~20:00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로50길 2, 3층(두류동) □ 연락처 : 053-533-3366
父 황희곤-子 황범석 세무사, '세무회계 필승'에서 의기투합 아버지, 국세청 38년 근무기간 중 조사분야만 25년 '조사통' 아들, 대형로펌·세무서·세무법인 거친 '실력파' "세무조사+조세불복, 최적의 솔루션 제공 위해 최선"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을 꼽으라면 단연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대처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세무서, 지방국세청 등 과세관청이 세무조사를 실시하면 개인이든 법인이든 '왜 조사를 나왔는지'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인지' 등 불안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세관청 세무조사가 부당하다고 생각돼 조세심판원 등에 불복을 청구하기도 한다. 조세계에서 한 세무사가 세무조사와 조세불복에 대한 전문성을 모두 겸비하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전문가를 찾기도 어렵다. 다행히 세무법인 구성원 중에서 세무조사와 조세불복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하고 있다면 큰 경쟁력이 된다. 서울 시내, 그것도 강남 한복판 개인세무사사무소에 조사와 불복을 전문으로 하는 세무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무회계 필승'의 황희곤 세무사와 황범석 세무사로, 이들은 부자(父子) 세무사다. 아버지는 국세청에 38년 근무한 '조사통'으로 '창'이었다
'세무법인 이화(삼성지점)' 사무실 삼성동에서 중곡동 성학빌딩으로 확장 이전 파트너 황철현 세무사도 영입…전문서비스 제공 “작년 세무조사 건으로 유선 상담을 받은 뒤 전문성과 친절함에 반해 추후 다른 건으로 직접 사무실까지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았습니다.”, “군계일학(群鷄一鶴)입니다. 어떤 일이든 믿고 맡겨보고 싶은 분입니다.” AI‧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조세전문가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이가 있다. ‘세무법인 이화(삼성지점)’ 박잠득 대표세무사가 그 주인공이다. 국세청 출신의 개업 4년차인 박 세무사는 요즘 인터넷 세무상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의 2019~2020년 경제분야 지식인(필명 스머프)에 연속 선정됐으며, 실시간 세무상담이 진행되는 지식플랫폼인 네이버 엑스퍼트에서도 만점(5점 만점에 4.98점)에 가까울 정도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전문가다. 또한 세무플랫폼 ‘찾아줘세무사’에서는 지난달까지 세무분야 Q&A 답변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 세무사가 인터넷 상담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은 국세청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이 밑바탕이 됐다. 세무공무원을 양성하는 특수대학
양동구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양 전 광주청장은 “‘세금과 회계’라는 제가 사랑하는 일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공직자로서의 길을 마무리하고, 이제 ‘회계법인 아성’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계법인 아성’은 국내 빅4 대형회계법인에서 근무한 전문가들과 국세청, 조세심판원 등에서 근무한 조세전문 인력이 포진해 있다. 양동구 회장을 비롯해 부평세무서장을 지낸 바 있는 이주원 회장, 한영EY 감사본부에서 일했던 옥광수 공인회계사, 삼정KPMG 감사본부 근무 경력이 있는 이규원 공인회계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출신인 한준영 세무사 등이 활약하고 있다. 양동구 회장은 “젊고 힘 있는 동료들과 함께 공직생활의 경험을 기반으로 세무대리인이라는 국세행정의 한 축으로서, 민관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의 재능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6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마친 그는, 국세청 재직시 심사, 조사, 조세불복, 신고관리 등 국세행정 전반을 두루 거친 팔방미인이었다. 국립세무대학(5기)을 나왔으며, 요직으로 꼽히는 국세청 법인세과장 및 서울지방국세청 법인세과 팀장, 국세청
백종찬 전 경산세무서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에서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 백종찬 세무사는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아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성실납세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균형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찬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6회)을 졸업하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일선세무서 조사, 법인, 재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북대구세무서장, 수성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개업 소연은 오는 30일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 호산빌딩 4층에서 열린다. [세무법인 포유 대구지점 개업 소연] ○ 일시 : 2024년 8월 30일(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 장소 : 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4(범어동, 호산빌딩 4층) ○ 문의 : 053-756-1515
국세청 재직시 부동산 감정평가 기획·조사대상 선정 맡아 베스트셀러 '주택과 세금' 책자 집필 총괄 오는 30일 개업소연 갖고 조세전문가로 본격 활동 지난달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김길용 전 강남세무서장이 오는 30일 광교세무법인 부대표이자 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김길용 광교세무법인 부대표는 기재부 세제실에서 제반 세법을 입안하고 국세청에서 세무행정을 직접 펼쳤으며, 조세심판원에선 조세법과 세무현장에서 발생한 납세자 권익침해 사례를 구제하는 등 '조세3륜(輪)'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다. 국립세무대학 5회 졸업 후 국세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김 부대표는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법인세법·부가가치세법·국제조세법·국세기본법 등의 입법업무는 물론 쟁점사안에 대한 유권해석 업무를 8년간 담당했다. 이후 조세심판원에 재직하면서 세법의 입안 목적에 반하는 세무행정으로 납세자 권익침해가 발생한 경우 억울한 납세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등 납세자 호민관으로 활약했다. 국세청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국세행정 핵심업무인 세무조사 분야에 배치돼, 기업이 밀집해 있는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직접 조사현장을 누볐으며, 본청 조사
원주세무서장을 역임한 신동인 세무사가 사무소를 확장 이전한다. 종전 원주세무서 인근 ‘단계동’에서 원주시청이 자리하고 있는 시내 중심부인 ‘무실동’ 매머드시티 무실 4차로 확장 이전해 19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동인 세무사는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파트너로서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전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만대로 17, 401호(무실동, 매머드시티 무실 4차) □이전 일자 : 2024년 8월18일 일요일 □대표 전화 : 033-747-8100(종전과 동일)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코데코타워서 개업소연 서울국세청 조사국·감사실서 20년 근무한 '조사통' “그동안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을 끝으로 무려 39년간의 국세청 근무에 마침표를 찍은 임경환 전 강동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새출발 한다. 임 세무사는 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코데코타워에 ‘세무법인 태백’을 개업, 세무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태백은 임경환 세무사를 주축으로 허영득‧이창훈‧이병휘‧김현호 세무사가 참여하고 있다. 그는 39년간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분야에서 13년, 법인세‧재산세 분야에서 10년, 감사 분야에서 7년을 근무한 ‘에이스’로 통했다. 임 세무사와 동고동락했던 직원들은 그와 함께 했던 ‘서울청 조사4국’과 ‘감사관실’ 근무 시절을 주로 떠올린다. 그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12년 경력 중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며 특별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에서만 8년간 일하면서 다양한 유형의 탈세를 접해본 경험 때문에 조사 실무에 아주 밝다. 또한 직원들의 과세업무 적정성을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