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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1. (목)

경제/기업

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출품 6종 모두 수상


㈜골든블루는 올해 미국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9년 연속 참가해 출품작 6종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 영국 국제주류품평회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힌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약 4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총 6종을 출품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5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9년 연속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지난해 은상에 이어 올해 한 단계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와 ‘팬텀 오리지널 17’도 각각 4년과 5년 연속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숙성증류주 ‘혼’ 또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제품이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에서 다년간 수상을 기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술의 가치와 품격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올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몽드셀렉션과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주류품평회 IWSC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블루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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