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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0.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휘선 한국고시관세사회장 "관세사로서의 새로운 길 응원"

제1회 ‘합격자 길라잡이’ 개최
실무수습 현장 토크에 채용 설명회도
선배 관세사들의 생생한 체험담 소개

 

 

한국고시관세사회(회장·한휘선, 이하 고시관세사회)가 지난 9일 개최한 제1회 ‘합격자 길라잡이’가 성료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논현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40기 합격자 80여명과 39기 선배 관세사와 함께 각 업체의 채용 담당자 및 고시회 집행위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관세사학원이 챙겨오던 후배관세사를 선배관세사가 직접 챙기는 전통을 만드는 첫 번째 자리로, 고시관세사회 창립 이후 첫 행사다.

 

한휘선 한국고시관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세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응원하며, 전문 자격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문성과 공공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회장은 또한 “40기 관세사들의 삶과 미래는 어떤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며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자”고 단결과 참여를 강조했다.

 

행사 1부에선 선배 관세사가 합격자 모두에게 관세사 명찰을 달아주는 명찰수여식이 진행됐다. 고시관세사회 임원진들은 선배관세사로서 40기 합격자의 이름에 관세사 호칭을 붙여 한명 한명 호명하며, 그동안 수험생활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랑스러운 관세사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선배 관세사들이 △실무수습 현장 △채용 및 개업 현장 등 두 가지 주제로 체험담을 들려줬다.

 

실무수습 현장 토크에서는 39기 관세사 4명이 참석, 법정 실무수습을 앞둔 40기 신입회원 관세사들과 현재 수습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소감을 말하고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배관세사들은 ‘컨설팅업무를 선택할지, 통관업무를 선택할지 또는 대형법인을 갈지 개인사무소를 갈지’ 등 수습처 선택에 대한 고민보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채용 및 개업 현장 토크에서는 법인채용 관세사, 개업 관세사, 기업채용 관세사 선배의 먹고사는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소개됐다.

 

1부 순서 끝으로 변성훈 40기 동기부회장이 대표로 나서 통관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관세사 전체의 권익과 단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세사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40기 관세사 전원이 고시회에 가입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부에서는 40기 신입회원 관세사를 채용 예정인 대형법인 4곳을 비롯해 중견법인, 합동·개인사무소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채용설명회가 진행됐다.

 

약 2시간여 동안 이어진 채용설명회에서는 각 업체의 채용담당자들이 자리를 로테이션하며 인재영입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한편 고시관세사회는 지난 3월 정식 창립된 후 임의단체 설립, 사무국 개설, 고시회 홈페이지 구축, 2023년 하반기 활동계획 수립 워크숍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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