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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2.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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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 경제성장률 0.1%p 낮춘 2.2% 전망…지난해 1.3%

세계경제 성장률, 작년 3.1%→올해 2.9%로 둔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직전 전망치 보단 0.2%p 상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3.1%에서 올해 2.9%로 완만히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작년 11월 전망치인 2.7%보다 0.2% 포인트 상향 조정됐으나 지난해(3.1%)보다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OECD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11월 전망치와 같은 3.0%로 예상했다.

 

세계경제 성장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주요 선진국의 거시경제 정책 제약과 중국경제의 구조적 부담 등의 영향이 크다.

 

미국은 직전 전망치인 1.5%보다 0.6% 포인트 상향된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엔 1.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0.6%로 실질소득이 상승하는 하반기 전까지 긴축에 따른 수요감소 영향으로 저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은 직전 전망치와 같은 4.7%를 유지했으나 지난해보다는(5.2%) 성장속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G20평균) 물가상승률은 올해 6.6%, 내년 3.8%로 전망됐다.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2.2%로, 작년 11월 전망치 2.3%보다 0.1% 포인트 내렸으나 지난해(1.3%)보다는 0.9% 포인트 높아지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전망됐으며, 물가상승률은 올해 2.7%, 내년 2.0%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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