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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TV·라디오 광고 개시…'세금고민 해결책, 세무사와 체크'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달간 MBC, SBS, IPTV(Btv) 방송을 통해 ‘세금고민 해결책, 세무사와 체크’ 슬로건으로 15초 분량의 TV CF광고를 송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이번 광고를 통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 문제는 비전문 세무플랫폼 말고 최고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세무사의 1:1 전문서비스를 통해 해결된다’는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TV광고는 MBC 8시 뉴스데스크·100분 토론 프로그램과 SBS 오뉴스·8시뉴스·생방송투데이·돌싱포맨 등 주요 예능프로그램 사이에 이달 중 64회에 걸쳐 송출된다.

 

라디오 광고 역시 같은 주제로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 SBS 파워FM(107.7MHz), 러브FM(107.7MHz), KBS 쿨FM(89.1MHz), 해피FM(106.1MHz)의 전파를 타고 전국으로 송출된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SBS 두시 탈출 컬투쇼, 김영철의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황제성의 황제파워, KBS 조정식의 FM대행진, 박명수의 라디오 쇼,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이현우의 음악앨범 등 청취율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 및 인기프로그램에 편성해 방송된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하지원 세무사 홍보대사를 모델로 한 LED 전자게시대를 전국 주요 지점에 설치해 세무사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구재이 회장은 “지난해와 같은 예산으로 최대한의 홍보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는 투명한 공모절차를 통해 제작업체를 선정해 CF영상과 라디오 CM을 제작하고 지상파 TV, IPTV, 라디오 방송까지 광고 매체를 다양하게 편성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세금주권자인 국민과 기업을 지켜주는 공공성 높은 전문가, 세무사의 이미지를 전 국민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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