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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2.11. (수)

경제/기업

한울회계법인, 창립 21주년 기념식 가져

 

한울회계법인(대표이사·신성섭)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스카이뷰컨벤션에서 창립 21주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자와 품질관리우수자, 집행부, 운영위원, 모범직원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월드비전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와 품질관리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신성섭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한울회계법인은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Crowe Global의 회원사로서 글로벌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올해 3월말 사업보고서 기준 연매출 1천33억원으로 국내 회계법인 중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600여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전문성·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울회계법인은 지난 4월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4국가산업대상’ 회계감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울회계법인은 사회적 책임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 임직원에게 창립기념일 선물로 쌀 10kg를 3년째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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