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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부가가치세 과‧면세 세무' 발간

한국세무사회,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와 ‘부가가치세 과‧면세 세무’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는 ‘수출입 회계‧세무’, ‘특수업종별 회계‧세무’, ‘연말정산 세무’, ‘종합부동산세 세무’에 이어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작품이다.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세무지식의 줄임말인 ‘알쓸신세’를 제목으로 해 차별화된 실무지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세무사회의 조세제도연구위원회에서 지난해 추계세미나 주제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세무지식’을 편집해 책으로 펴낸 살아있는 지식의 결정판이라고 세무사회는 설명했다.

 

‘알쓸신세, 주식변동 세무’는 세무사들이 실무에서 보는 참고서이자 백과사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세무사들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며 신고 후 파생될 수 있는 가산세 위험을 줄이고 차별화된 세무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세무사회 세무사배상책임보험의 보험심사에 올라온 실제 사례가 다수 포함돼 있다.

 

‘부가가치세 과‧면세 세무’는 공급시기, 세금계산서와 영수증, 영세율, 면세 등의 순서로 세무사회원 역량과 전문성을 길러줄 내용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설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각종 서식 및 양식을 수록해 교육 효과를 꾀했다. ‘부가가치세 과‧면세 세무’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교육 동영상으로 제작돼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탑재돼 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회가 자랑하는 테마별 실무서 시리즈는 ‘회원들이 사업현장에 필요로 하는 서적이라면 무엇이든 공급한다’를 모토로, 그동안 세법과 기본실무서만 발간해온 출판 분야 혁신을 위해 컨설팅 요령과 리스크 관리 등 실무지식을 총망라한 50권의 시리즈 발간물”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이해를 돕는 교육 동영상 제작과 서적 발간으로 교육‧출판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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