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지난 17일 광주홀리데이인호텔 별관 3층에서 광주여성경제인포럼에 참여한 광주 여성경제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금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여수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수시 보건소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세금교실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여성경제인과 여수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박정일 광주청 납세자보호팀장이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지원 제도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알면 절세 모르면 불이익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 등을 주제로 각 단체의 눈높이에 맞게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박정일 납세자보호팀장은 강의를 마친 후 여성경제인·소상공인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등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참여한 사업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주청은 광주, 전남·북 여러 경제단체와 실무자간 개설된 소통창구를 통해 간담회, 세금교실 운영 등에 나서는 등 납세자
오비맥주는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인재 양성 장학금 1천500만원을 (사)빛고을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이 이상갑 광주시청 문화경제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윤섭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 김태호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및 김희석 교육지원정책과장, 김동현 광주시 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교육비로 쓰인다. 하반기에 500여명의 빛고을 장학생을 선발해 연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광주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6억5천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오비맥주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금호타이어는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던한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돋보이는 차량이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그랑 콜레오스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금호타이어는 235/50R19, 245/45R20 2개 사이즈를 공급한다. 이 중 20인치 사이즈에는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가 적용돼 조용한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정숙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연비, 성능, 신기술이 어우러진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금호타이어는 꾸
광주·전남지역 1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5% 감소한 43억3천500만달러, 수입은 9.6% 감소한 37억8천300만달러, 무역수지는 5억5천2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1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3.9%, 수입은 0.7%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120억3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8% 감소한 9억7천900만달러, 수입은 42.7% 증가한 6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8천700만달러 무역흑자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26.7%)·가전제품(33.4%)이 증가했으며, 수송장비(36.4%)·반도체(31.6%)·기계류(57.8%)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54.0%)·고무(218.5%)·타이어(33.7%)·화공품(6.4%)이 증가했으며, 가전제품(43.9%)은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21.8%)·미국(47.0%)·중남미(22.6%)·EU(4.1%)·중국(18.3%)이 모두 감소했다. 수입은 미국(31.0%)·일본(9.0%)이 증가했으나,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12일 김장철을 맞아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배추 소비를 촉진하고, 연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박광종 청장은 광주 남구 소재 ‘빛고을 김치타운’에서 직원 50여명과 함께 400kg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려 포장해 장애인 복지시설인 '예수마리아 요셉 부활의 집'과 중풍 노인 돌봄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돼지고기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박광종 청장은 “김장김치에 담긴 정성과 배려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수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7개월 만에 1차 수량 완판을 기록한 데 힘입어 성능을 강화한 신규 제품을 선보인다. 한맥 거품기는 맥주 캔 위에 장착하고 따르면 밀도 높은 거품을 형성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맥주와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초당 진동수를 대폭 늘려, 특수 설계된 한맥 전용 생맥주 탭으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의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를 마실 때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업그레이드 출시된 거품기는 한맥이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한맥 464ml 캔맥주 12개와 거품기로 구성돼 있으며 케이크와 리본 등 연말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또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맥 전용잔을 증정한다. 전용잔은 잔 내부에 레이저로 미세한 양각을 새긴 ‘누클리에이션 사이트’ 기술이 적용돼 더욱 탄탄한 거품층을 만든다.
오비맥주 카스가 종합 격투기 대회 ‘ZFN(Z-Fight Night)’에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ZFN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공연기획사 MCP ECC가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 올해에 2회차를 맞이한 대회로 오는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A홀에서 개최된다. 카스는 브랜드 부스 운영은 물론, 제품 판매,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ZFN팬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열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카스 부스에서는 대표 제품 ‘카스 프레시’ 생맥주, 작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킨 ‘카스 레몬 스퀴즈’ 그리고 논알코올 음료 버전인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카스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2024 MLB 서울 시리즈, 2024년 파리 올림픽,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등 국내외 스포츠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 후원을 통해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의 ‘2023년 애뉴얼리포트(Annual Report 2023)’가 미국 LACP에서 주관하는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최고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2001년부터 전세계에서 제출되는 애뉴얼리포트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서로 경쟁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 해당 어워드는 매년 대상·금상·은상 등급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개 국가,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금호타이어의 2023 애뉴얼리포트는 금호타이어의 비전인 'Your Smart Mobility Partner'에 따라 일관성 있게 디자인하고 회사의 경영성과 및 향후 방향성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첫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 적합성 총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 획득,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획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대상 수상과 함께 LACP가 전체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100개
'라무진 광주첨단점' 1호점 선정 영예 연내 2개소 추가…내년부터 24개소로 확대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품질 관리 우수업소 인증 제도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스무스 마스터(이하 스무스 마스터)’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스무스 마스터는 최상 품질의 한맥 생맥주를 제공하는 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맥주 품질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시행한다. 올해 초 선보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부드럽게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으로 최상의 음용 경험을 위한 조건이 잘 구현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스무스 마스터 인증의 핵심이다. 스무스 마스터 선정은 여러 단계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우선 한맥 생맥주 전문 관리자와 영업사원이 직접 선정한 우수 업소 가운데 한맥 브랜드 담당자 및 전문가 체크리스트를 통한 2차 검증을 실시한다. 이후 암행 평가 위원의 방문 평가를 통해 생맥주 관리 상태와 맛, 거품 품질부터 서비스 품질 등 매장 내 고객 경험 평가를 포함한 총 11개 항목에 대한 세부 평가를 진행해 종합 평가 결과 일정 기준을 통과한 매장에 ‘스무스 마스터
보해양조가 환경 친화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해양조는 지난 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4 빈 용기 우수 회수주체 포상 시상식'에서 생산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빈 용기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기여한 우수 회수주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다. 이번 수상은 표준용기 출고비율, 출고 대비 회수 비율, 타사 병 반환수용 등의 정량평가와 함께 신제품의 표준용기 도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최근 소주 제조기업들은 특색 있는 제품 이미지를 위해 녹색병이 아닌 별도의 용기를 제작하는 추세다. 반면 보해양조는 지난 4월 출시한 ‘다시, 마주’에 표준용기를 적극 활용해 자원 순환 실현에 앞장섰다. '다시, 마주'는 세계 최초로 다시마를 핵심 주재료로 활용한 소주로, 완도산 청정 다시마의 특성을 살려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잡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15.8도의 저도수에 제로슈거 레시피를 적용해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상생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희종 보해양조 생산본부장은 "74년 전통 주류기업으로서 지역
12월 '으뜸 광주세관인'에 양진영·노희준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12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양진영 주무관과 노희준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5일 밝혔다. 양진영 주무관과 노희준 주무관은 여행객이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천50g을 X-ray 판독과 정밀 검사로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 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3일 광주공장, 4일 곡성공장 인근에 위치한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를 통해 김장김치 12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김용훈 광주공장장은 “추운 겨울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 경영 실천 사례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은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금호타이어는 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 측면에서 개발 프로세스 Digitalization 구축, 전기차용 브랜드 EnnoV 출시, 대외 타이어 평가 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ESG경영 측면에서는 ‘Your Sustainability Partner’라는 비전을 수립해 ▲2045년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글로벌 사업장 태양광 발전 구축 ▲지속가능한 재료 80% 적용 타이어 개발 성공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평가) 체계 구축 ▲글로벌 협력사 ESG평가 확대 등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활동이 높이 평가받았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제조부문 우수보고서 선정도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1위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제조부문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산업정책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국내 민간 및 공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이해관계자 조사 기반의 시상이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성지수 부문에서 타이어 부문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속가능성지수 조사에서는 타이어 산업군 주요 이슈인 ▲조직 거버넌스-투명성 ▲환경-오염예방, 자원이용, 기후변화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소비자 보건안전을 평가했다. 또한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는 총 415개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 중 제조부문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 정확성, 완전성, 지속가능성 맥락, 명확성, 비교 가능성 등 GRI 8대 보고 원칙에 대한 조사 결과 제조부문에서는 금호타이어 포함 16개사가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이해관계자들에게 ESG경
금호타이어가 미국프로농구협회(NBA) 애틀랜타 호크스팀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애틀랜타 호크스 팀은 2007~2008 시즌부터 꾸준히 동부 플레이오프권에서 플레이오프 49회 진출(우승 1회)을 이뤄낸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NBA 팀으로 트레이영, 보그다노비치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애틀랜타 호크스 팀의 홈경기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 내 코트 옆 전광판, 골 포스트 등에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 외에 애틀란타 호크스 팀과 지역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봉사활동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금호 매치데이, 하프타임 이벤트, 선수 사인회 외에 지역 라디오, TV 등을 통한 광고 활동도 병행, 공식 파트너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남화 북미본부장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미국 조지아주에 생산공장과 함께 판매법인, 2개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어 전략 시장으로서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조지아주 지역 사회 내 더욱 탄탄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이번 스폰서쉽을 결정했다"며 "스포츠가 갖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