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ㆍ이장호)은 27일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464-4번지에 225번째 영업점인 무거동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오전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인근 기업체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은행 무거동지점(지점장ㆍ공현배)은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 상담실 3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를 갖추고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무거동지점은 기업고객점포로서 인근 공장 밀집지역인 온산, 미포산업단지, 고현공단, 언양 등 공장밀집지역의 기업체에 대한 기업여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수준 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기획실 이보현 실장은 2008년 1월초 구영지점을 개점예정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산지역에 영업점을 신설하여 동남경제권 일등은행으로서 보다 수준 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거동지점은 개점에 앞서 인근 주민들 및 중소상가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점안내장을 전달하는 프리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여 주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