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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경제/기업

부산은행, “부산육상 미래를 준비한다!”

 

부산은행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육상 꿈나무 35명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

 

 

 

28일 부산은행은 지난달 부산시교육감배 초ㆍ중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부산시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육상꿈나무에게 1일당 60만원~120만원씩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부산육상 저변확대와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외에도 부산은행은 지난 10월 광주에서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전' 육상부문 기록 갱신자 및 지도자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한 12월초에는 엘리트 체육특기생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선수들에게 5천만원을 지원해 전문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기력 향상 기반을 조성토록 했다.

 

부산은행 인사부 김석규 부장은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부산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맡아오면서 부산육상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산육상중흥 및 육상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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