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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경제/기업

(주)무학, ‘이웃사랑’ 실천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기탁

 

(주)무학의 최재호 대표이사는 7일 마산문화방송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 대표이사는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신년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모금 행사를 펼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자 찾아왔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무학은 1985년 경남 지역 최초의 장학재단인 (재)무학문화장학재단을 설립, 장학 사업과 문화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5,700여명의 학생에게 17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최 대표이사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겸 경남자원봉사센터 소장직’을 맡아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과 자원봉사 사업을 지원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뛰어난 경영인이면서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사업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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