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대표ㆍ이강식)은 지난 8~9일 양일간 각각 창원과 서울 사업장에서 ‘MQ 및 6시그마 추진대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적극적ㆍ자발적 혁신 활동을 통해 ‘Global Top 엔진 메이커ㆍ플랜트 전문 회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MQ’는 ‘Management Quality’의 약어로 기업의 종합적 경영 메커니즘의 진단ㆍ혁신을 추구하는 경영 전반적인 혁신 개념이며 ‘6시그마’는 제품 설계, 제조, 서비스ㆍ품질 등의 불량을 극소화하기 위한 경영 혁신 활동이다.
STX중공업은 MQ 및 6시그마 도입을 통해 올해 성장을 위한 ‘가치 혁신’과 비합리적 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거되고 개선해 내실을 다지는 ‘시스템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MQ및6시그마의 도입은 단순히 시대적 트랜드를 쫓아가는 관리 활동이 아니라,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영 전반적 질적 향상으로 고객 감동을 창출해 STX중공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