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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경제/기업

KT&G, 신탄진공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릴레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대전?충청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7,200만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릴레이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T&G 신탄진공장 임직원들과 지역의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66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곳에 연탄 16,000장, 김장김치 7,000포기를 비롯해 쌀과 난방텐트 등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이다.

 

 행사에 소요되는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하는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권순철 신탄진공장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힘든 겨울철을 맞아 이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KT&G 신탄진공장은 해마다 월동용품을 전달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사랑愛집수리’ 봉사, 중리벼룩시장 운영, 목욕 봉사, 도시락 배달, 상상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랑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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