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성태곤)은 인도의 입항전 수입신고 의무화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휴일에도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인도 재무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자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의 운송수단이 도착하기 전 수입신고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수입신고시 원산지증명서 원본을 제출하지 않는 경우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관세 특혜를 적용받지 못하게 된다. 우리 수출기업에 대한 원활한 FTA활용 지원을 위해 광주본부세관은 '원산지증명서 상시 발급 지원팀'을 설치해 공휴일에도 한-인도 CEP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휴일에 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직전 근무일 업무시간이 종료되기 전에 광주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62-975-8195)로 발급신청 예정일, 신청사유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광주세관은 수출기업과 상공회의소 등 관련 협회·단체에 인도 정부의 입항전 수입신고 의무화 조치와 원산지증명서 상시발급 대책을 안내해 우리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해진 목포세관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해 SNS, 공식 홈페이지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 단체를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영환 구미세관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해진 세관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해진 세관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포공항세관장 김재홍 서기관을 지목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2과를 끝으로 퇴직한 이명규 세무사가 5일 광주광역시 서구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이 세무사의 개소연에는 정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가족, 동료, 친구, 선·후배들의 개업 축하 문자와 평소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이 화분을 보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박성열 광주국세청 조사1국 3과장, 박대용·박선규·모형중·최대웅 세무사, 김현학 공인회계사 등이 축하인사를 표했다. 이명규 세무사는 올해 1월14일 광주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사관을 끝으로 13여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박대용·신동춘·모형중 세무사와 함께 세무법인 선앤문 상무지점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명규 세무사는 "납세서비스를 토대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이 납세들에게 설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 이어 이 세무사는 "문자와 축전으로 개업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현직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동료들과 납세자 모두에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4.7%(약 1천797만명, 통계청 기준)를 차지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 세대)가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MZ세대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구매력을 갖춘 집단으로 부상하며 식품, 패션, 뷰티,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지난해 구매 고객 중 2030 비중(구매금액 기준)은 6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함, 당당함, 진정성 등을 추구하는 MZ세대는 소비 과정에서 이러한 특징이 투영된 제품을 선호하며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제품을 소비한다는 의미의 '솔밍아웃(솔직함+커밍아웃)'과 같은 신조어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보여준다. 솔밍아웃은 신한카드가 발표한 2021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에서 소비 가치로 언급된 바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기반해 유통업계는 솔직함, 당당함 등과 같은 컨셉을 활용한 투명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투명병을 통해 제품의 속을 솔직하고 투명하게 보여주고, 소비자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며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노리는 것이다.
광주본부세관은 관세행정 발전 등에 기여한 제주세관 한신아 관세행정관 등 5명을 '1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한신아 관세행정관은 가능한 모든 민원서류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추진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행정으로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통관분야의 광양세관 김혜영 관세행정관은 통관단계에서 중국산 수입물품의 원산지표시 위반을 적발해 사전에 국내유통을 차단하는데 기여했고, 심사분야의 광주세관 김경석 관세행정관은 국제공조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업체 세액 탈루를 적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조사분야의 목포세관 김국현 관세행정관은 중국산 담배를 해상밀수한 조직을 검거해 빈틈없는 관세국경 관리를 실현했고, 적극행정분야의 전주세관 주은형 관세행정관은 원재료 관련 증빙서류 미제출로 관세 등 환급금 지급이 어려웠던 김치수출업체의 애로를 현장확인 등을 통해 해결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수상자 전체가 참석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우편 등으로 표창장을 소속 세관에 발송
오비맥주는 환경재단과 함께 선발한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가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오비맥주의 핵심비전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홍보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 제네베라 스페이스에서 '오비랑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임명장 수여, 활동 각오 발표,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선발된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에도 참여하고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도 직접 수행해 대국민 환경인식 제고에 힘을 보탠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대학생 20명이 3개월간 참신한 아이디어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 스피커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일부터 2주간 모집한 '오비랑 2기' 공개 선발 과정에 총 253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환경과
오비맥주는 지난 29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5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음주운전 근절에 공헌한 경찰관과 교통유관 기관 관계자,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회원 등 총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구자범 수석부사장,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경찰청 양우철 교통안전과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를 표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5년간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 온 노고를 인정받아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로 비접촉식 음주감지기 도입 등 음주운전 예방에 공로가 있는 경찰관 10명, 음주운전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단 직원 3명,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운전자연합회 직원 2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펼치고 있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음주운전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오비맥주는 지난 28일 서울 및 수도권지역을 시작으로 '올 뉴 카스'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십년간 사랑받아 온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정제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 제조 공정을 통해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으로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음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완벽한 맥주로 거듭나기 위한 카스의 열정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담아 '올 뉴 카스'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발 맞춰 소통하며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카스'는 이달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4월
오비맥주는 배하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SNS에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2019년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으로 인연을 맺었던 할리스에프앤비 신유정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배하준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과 함께 #어린이교통안전릴레이챌린지 #어린이보호구역 #오비맥주가 응원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오비맥주 공식 SNS에 게재했다. 챌린지 다음 주자로는 글로벌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아시아의 사친 사푸테 사장과 푸드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의 민명준 대표을 지목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은 24일 광주 남구 임암동에 소재한 (주)김치타운을 방문해 한국음식수출에 대한 관세행정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방문한 (주)김치타운은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김치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광주광역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첫 해외수출을 달성했다. 성 세관장은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수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국내외 통관애로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농수산식품과 신성장산업 수출 지원을 위해 '신성장·지역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수립, 시행하고 있으며 수출 초기단계부터 환급까지 관세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김완조)은 24일 블루원 제주 도두마리나와 외국적 요트를 통한 안보위해 물품의 불법 반출입 방지와 밀수 차단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 항행 후 국내 기항하는 요트 및 모터보트를 통한 총기류, 폭발물 등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 등의 불법물품 밀수입 방지를 위한 공동노력이 골자다. 특히 김녕 마리나항에 설치된 CCTV (8대) 영상 공유에 대한 합의로 추가 예산 없이 국제항이 아닌 지역에 대한 직접적 감시 한계 보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완조 제주세관장은 "국가경제와 국민건강에 위해요소가 되는 것은 관세국경 단계에서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 사회와 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지역 소외계층 아동 대상으로 세이프박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금호타이어는 서울 무교동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금호타이어 강진구 경영지원팀장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2021 세이프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세이프박스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로 이뤄진 방역용품으로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필수용품인 방역용품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8년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후원하는 '핑크박스'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세이프박스 지원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세이프박스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이프박스 지원사업 이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교통안전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아동, 청소년 대상 사회
오비맥주는 22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다양한 '물 사랑'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물의 날' 동영상을 시청하고 물을 주제로 한 온라인 환경 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3개 공장별로 공장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하천 둔치 쓰레기 줍기와 수상 오물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수 수질 샘플링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수질개선 작업에 힘을 모았다. 또한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열었다.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정일택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일택 연구개발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 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순조로운 경영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 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지난 16일 보해 장성공장에서 배달대행 플랫폼 개발 전문업체인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해는 코로나 시대에 증가하고 있는 홈술 및 혼술 문화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보해는 지난해 보해복분자주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6% 상승한 원인을 홈술과 혼술 문화의 확산으로 판단하고, 비대면 시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던 중 만나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만나플래닛은 지난해 월 배달대행건수 1천만 건을 돌파한 플랫폼 개발 전문업체로 지난 2014년 배달대행 사업 업계 1위, 국내 대리운전 플랫폼 1위를 달성했다. 만나플래닛은 온라인에서 식품을 주문할 때 주류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해와 협업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잎새주 등 소주 제품 이외에도 보해복분자주, 매취순, 순희 막걸리, 부라더 소다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진 만큼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는 비대면 시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만나플래닛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