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온앤원 박춘근<사진> 반포지점 대표세무사가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 세무사는 반포세무서(서장·주광열)에서 납세자 권익보호는 물론 2009년 5월부터 영세납세자지원단 도우미와 납세자권익종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세행정 수행에 적극 협조해 국세행정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납세자의 억울하고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를 수차례 개최해 전문적인 세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전향적으로 심의 시정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힘썼다. 반포세무서의 영세납세자지원단 도우미로 활동하면서 영세하거나 세무지식이 없는 납세자를 상대로 대국민 서비스 활동에 적극 참여해 친 서민 세정활동에 이바지 했다. 국세청에 89년에 입사해 정읍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금천세무서(재산), 반포세무서(법인), 시흥세무서(부가), 부천세무서(조사), 광명세무서(부가), 서인천세무서(법인), 관악세무서(부가) 정읍세무서(소득), 중부청 조사2국, 서울청 납세지원국, 국세청(징세)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세금과 평생을 함께할 세무법인 온앤원(김희석, 김창곤, 김상민)맴버들과 항상 세법을 연구
최근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된 가운데 상장기업들은 개정상법이 적용되면서 연결재무제표 작성 등 각종 의무부담이 늘어나 예년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정상법은 재무제표 범위에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연결재무제표 및 주석이 추가돼 기업들이 자료제출 기한 준수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주석에 기재해야 할 사항만 자산 및 부채의 평가기준, 주요 평가손익의 내용 등 약 1,500개에 달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코스피 상장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주총 관련 기업애로 실태’를 최근에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기업이 ‘각종 의무 및 일정준수 부담’(48.3%)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애로사항으로는 ‘주총 진행을 방해하는 총회꾼 난입’(27.0%), ‘의사정족수 확보’(17.4%), ‘외부감사 준비’(6.4%) ‘기타’(0.9%)를 차례로 들었다. 현행법상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3월 28일(결산일로부터 90일 이내)까지 정기주총을 열어야 하고, 주총 개최 6주전까지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를 작성해 감사에 제출해야 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제출기한을 맞추기 위해서는 결
오는 15일로 발효 1주년을 맞는 한미 FTA가 국내기업의 미국시장 수출에 활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FTA 발효 후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한 분야로는 ‘미국시장 영업망을 확대했다’는 답변이 58.2%였고, ‘현지 판매가격을 인하했다’는 응답은 11.3%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對美 수출기업 350개사를 대상으로 ‘한미 FTA 1주년 성과와 향후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응답기업 10곳중 6곳(62.4%)은 ‘한미 FTA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애로없음’은 37.6%로 나타났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원산지 증명 및 관리’(40.5%), ‘미국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력이나 자금 등이 부족’(34.6%), ‘미국진출 노하우와 네트워크 부족’(32.0%) 등을 차례로 복수 응답했다. 이같이 상당수 기업들이 FTA활용에 애로를 겪고 있지만 ‘정부의 FTA활용 지원제도를 이용했다’(39.0%)는 기업은 절반을 못 미쳤으며, ‘이용안함’은 61.0%로 집계됐다. 한미FTA의 구체적 효과를 살펴보면 ‘FTA체결 이후 수출주문이 늘었다’는 기업이 26.1%였고, ‘수출감소중 버팀목이 되고 있다’거나 ‘수출상담이 증가했다
(사)한국주류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주)한국국제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남아공 등 약15개국에서 1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박람회다. 와인, 맥주, 전통주, 사케, 중국술, 럼, 진, 보드카 등 천여 종 이상의 주류뿐만 아니라 글라스, 와인냉장고 등 주류산업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의미에서 보다 다양한 내용의 부대 행사를 마련돼 있다”며 “와인관련 컨퍼런스, 세미나를 비롯해 비어클래스, 믹솔로지 클래스 등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KOREA WINE FUTURE FORUM 코리안 와인 퓨처 포럼에서는 와인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국내 와인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제 사춘기에 접어든 한국 와인문화와 시장을 분석하고 한국 와인 산업의 성장가능성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Korea Sommeliers Conference 한국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믈리에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현대모비스가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투명우산을 나눠주기 위해 이달 26일부터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접수한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빗길 보행시 우산이 시야를 가려 전방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됨을 착안, 어린이들을 빗길 교통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나눠주고 있다. 그간 배포된 투명우산은 총 30만개로 전국 565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투명우산 나눔을 공모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관계자, 선생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투명우산 지원이 필요한 신청사연과 투명우산 4행시, 참신한 표어를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올해는 전국 150개 초등학교를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학교 전교생에게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알림장을 지급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교통안전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공동주
LG전자가 국내 최고 효율을 달성한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 ‘2013년형 멀티브이슈퍼4’가 국내 최고 에너지 효율인 5.68를 달성하며, 강화된 시스템 에어컨 에너지 소비 효율 규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기존 제품보다 평균 에너지 효율을 35%나 끌어올린 것이다.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던 원동력은 10년간 축적된 인버터 기술력을 총집결한 ‘초고속 인버터 컴프레서’와 LG의 독보적인 냉각 기술 알고리즘에 있다. LG전자는 일산 킨텍스에서 12~15까지 열리는 ‘2013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서 이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약 360평방미터(m²)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 소형 상가부터 중, 대형 빌딩에 최적화한 종합 냉난방공조 에너지 솔루션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인버터 스크롤 칠러,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LG전자가 보유한 칠러 풀라인업을 공개했다. 칠러는 열쾌적성이 우수한 냉수를 이용해 공항, 쇼핑몰 등 초대형 건물, 원자력 발전 등 대형 시설의 냉난방을 담당하는 공조 시스템. 중형 터보 칠러 한 대가 축구장 10개에 해당하는 공간을 냉난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세무법인 명가 김정엽<사진> 종로지점 대표세무사가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 세정협조자로서 종로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종로세무서(서장·김문식)는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과 엄정한 세법준수에 따른 국가세수증대에 납세자의 훌륭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완벽 수행해 국세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았다. 김정엽 세무사는 지난 87년 여의도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첫 발령을 받아 성동세무서, 남산세무서, 을지로세무서, 영등포세무서, 의정부세무서, 종로세무서와 서울청 등에서 15년간 근무했으며 마지막에 서울청 법무과에서 근무하다 명예 퇴직했다. 항상 낮은 자세로 납세자들과 눈높이 대화를 통해 상담을 해 주고 있어 현재는 연매출액이 종로지역에서 한손에 꼽힐 정도로 매년 향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거래처 비중이 법인과 개인이 5대5 내지 6대4 정도의 구성비를 가지고 있지만, 김정엽 세무사는 남다르다. 실제로 거래처 비중이 개인사업자(90%)이며, 법인사업자(10%)로 구성돼 있어서 세무사와 사무소 직원들의 손과 발이 필요한 업무가 많아 늘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 세무사는 남을 돕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큰 재력가들이
“유가급등에 따라 운송업계에 유류세의 65~90%를 지원하는 것과 유사한 보조금을 LNG다소비업종에도 마련해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산업용 LNG요금 인하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 경제계의 이같은 건의는 OECD국가의 산업용 LNG가격은 내려가는데 국내 산업용 LNG가격은 지난 3년새 50% 가까이 급등해 산업계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2009년 1TOE(ton of oil equivalent)당 532.8달러였던 국내 산업용 LNG공급가격은 지난해 2분기 788.8달러까지 치솟았다. 반면, 같은 기간 OECD 국가의 산업용 LNG가격은 355달러에서 315달러로 11.1% 하락했다. OECD와의 가격차이가 3년새 1.5배에서 2.5배로 벌어진 것이다. 셰일가스 개발을 본격화한 미국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욱 커진다. 2009년 227달러였던 미국의 LNG가격은 지난해 134.3달러까지 떨어졌다. 국내가격이 50% 가까이 오르는 동안 미국은 40.9% 하락했으며, 3년전 2.3배였던 양국간 LNG가격격차도 5.9배까지 벌어졌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가스공사의 독점공급은 장기적으로 LNG를
영등포세무서(서장·윤영석)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최근 1일 명예세무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영등포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1] 윤영석 서장은 기념식에서 “세제와 세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수상자 여러분을 비롯해 어려운 여건에도 꼬박꼬박 세금을 내주신 국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무행정 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을 비롯해 성실납세를 돕고 있는 세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한국 F.A 유희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3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희수 대표이사 등 2명이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주) 삼천리 신만중 대표이사, (주)피스패브릭 배만종 대표이사 등 7명이 서울청장상을, (주)우남케미코 김창준 대표이사, 현대비.엘.텍 백이인 대표 등 12명이 영등포세무서장 표창을 받
삼성세무서(서장·박재형)는 지난 4일 대강당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삼성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1] 박재형 서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내주신 모든 납세자와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성복 프렉스에어코리아(주)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이무역(주) 이두형 대표이사와 (주)성담 전철수 대표이사, 플러스기술(주) 정석현 대표이사, 서울플루이드시스템 테크놀러지스 조문순 대표도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 고도소프트 권영석 대표이사, 최봉길 세무사 등 11명의 모범납세자는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수상한 이브자리 고춘홍 대표이사가 국세청장을, 세무법인 이노택스 조민식 대표이사와 배우 황정음씨 등 6명이 서울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김도연 세무사, 천지회계법인,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구매, 공동배송 등 힘을 합쳐야할 동네슈퍼마켓의 공동사업 참여율이 정작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 내고 공동사업을 추진할만한 조직 육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동네슈퍼의 조직화·협업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지원 과제로는 ‘자금지원’(26.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세제지원’(24.2%), ‘인프라지원’(20.4%), ‘경영·운영지원’(16.7%), ‘정보화 지원’(7.9%)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7일 국내 소매슈퍼마켓 895곳을 대상으로 최근 ‘중소유통 조직화 현황과 시사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임의가맹체인이나 프랜차이즈체인, 협동조합 등 중소유통조직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45.0%로 절반에 가까웠으나 공동사업 참여율은 대다수 항목에서 20%에 못 미쳤다. 개별 공동사업 참여여부를 살펴보면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있는 점포가 17.0%, ‘공동배송’이나 ‘골목상권 광고·판촉 등의 공동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점포는 각각 18.2%, 8.6%에 그쳤다. 동일한 상호나 로고를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를 이용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게시판 제막에 담긴 의미는? 국세청은 5일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을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를 별도로 초청, 국세청 1층에서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게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해 수상자 대표로 (주)아모스프로페셔널 박찬호 대표이사, 교차로(주) 이상규 대표이사, 신일염공사 김동균 대표, 장흥종합병원 김동국 대표, 신창기계 구자도 대표, 영동문구센터 이석순 대표 등 6명이 제막에 참여했다. 이에앞서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 33명과 동반자 등 총 60여명은 국세청 16층 구내식당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이현동 청장, 박윤준 차장, 신호영 납세자보호관과 축하오찬을 함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종로세무서(서장·김문식)는 4일 10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승전 김홍운 대표이사를 명예서장에, 영화배우 김뢰하씨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모범납세자 23명, 세정협조자 4명, 모범근로자 1명 등 총 28명과 유공공무원 18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납세자의날을 기념해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 납세자와 47번재 납세자에 대해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김뢰하 명예민원봉사실장이 직접 이벤트를 진행해 내방한 납세자에게 작은 선물이 된 행사였다.
반포세무서(서장·주광열)는 지난 4일 지하 대강당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반포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1] 주광열 서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내주신 모든 납세자와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익진 (주)포마트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갈더마코리아(주) 박흥범 대표이사와 에스에이피렙스코리아(주) 이용식 대표이사, 세양커뮤니케이션 김환운 대표이사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이시원 대표이사, 박영진 치과의원 등 2명의 모범납세자는 국세청장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세무법인온앤온 반포지점 박춘근 대표, 전병언 (주)디엠에스인터내셔널 전병언 대표이사, (주)제일감정평가법인 송용미 대표이사 등 4명은 서울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주)에이씨이테크 양영규
국세청은 5일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을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를 별도로 초청, 국세청 1층에서 ‘아름다운 납세자 홍보게시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해 수상자 대표로 (주)아모스프로페셔널 박찬호 대표이사, 교차로(주) 이상규 대표이사, 신일염공사 김동균 대표, 장흥종합병원 김동국 대표, 신창기계 구자도 대표, 영동문구센터 이석순 대표 등 6명이 제막에 참여했다. 이에앞서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자’ 33명과 동반자 등 총 60여명은 국세청 16층 구내식당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이현동 청장, 박윤준 차장, 신호영 납세자보호관과 축하오찬을 함께했다. 참석한 수상자들은 국세청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아름다운 선율의 대명사로 꼽히는 플롯 등의 축하공연으로 조용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하 오찬장에는 ‘2013년 아름다운 납세자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플랭카드를 내걸고 가벼운 꽃 장식 등이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문희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세금을 성실히 내면서도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을 실천한 ‘2013년 아름다운 납세자 33명을 초청’해 수상을 축하하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예우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