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장치장·세관검사장 아닌 기업 소유 보세창고에서 검사해도 수수료 無 올해부터 세관검사장이 아닌 장소에서 세관공무원이 물품을 검사하는 경우 수출입기업이 납부해야 했던 검사수수료가 전면 폐지된다. 관세청은 관세법 제247조 개정에 따라 검사장소가 지정장치장이나 세관검사장이 아닌 경우 신고인에게 수수료를 납부토록 한 조항이 올해 1월1일부터 폐지되는 등 수출입기업의 물품검사 수수료 부담이 경감된다고 8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세관공무원이 수출입 기업이 소유한 보세창고 등에 직접 찾아가 물품을 검사하는 경우 신고인은 시간당 2천원의 기본수수료와 실비상당액을 검사수수료로 납부해야 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을 통한 수출입 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무역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규제혁신과 제도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국가 번영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8일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 국세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갑진년 새해, 2만여 국세공무원 마음과 정성을 다해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국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
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관세동우회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가운데, 사회의 빛이 되는 봉사·장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세행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정운기 회장 “관우장학회로 사회 빛 되고, 포럼으로 관세행정 발전 지원” 고광효 관세청장 “올해 新비전 실현 원년, 선배님들의 깊은 애정과 지원 부탁” (사)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5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운기 관세동우회장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공직퇴직자로서 사회의 빛이 되는 봉사·장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한편, 관세행정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이론적 토대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2022년 창립한 관세발전포럼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술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지난해말 건설회관에서 ‘FTA 20주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3회 관세발전포럼 세미나를 열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관세행정 미래를 제시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작된 관우장학회는 2000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금을 기반삼아 더욱 왕성하게 활동 중으로, 지난해 10월 타개한 故 장영철 관우장학회 이사장의 뒤를 이어 이용섭 전 관세청장이 내정돼 교육부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관우봉사단은 봉사단에서 매월 장애인 작업장에서 봉사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검색엔진 탑재 반응형 웹 적용…모바일 사용성 강화 국세상담센터 상담사례 등 콘텐츠 추가 7편의 동영상 매뉴얼 게시…접근성 높여 국세청이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첫 개통 이후 16년만에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한데 이어 5일부터 본격 개통한다. 국세법령정보시스템(https://taxlaw.nts.go.kr)은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세법령, 세법해석례, 심사·심판례, 법원판례, 국세청 발간 책자 등 다양한 국세법령정보를 국세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개편된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서는 종전의 복잡한 메인화면과 메뉴체계를,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니즈에 맞춰 UI(사용자가 접하는 서비스 이용환경)·UX(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경험에 근거한 기획·설계)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 일례로 통합검색 기능을 메인화면 상단에 큰 영역으로 강조하고 좌측 ‘키워드 검색’과 함께 자연어 검색 기반의 우측 ‘쉬운 문장검색’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또한 마우스 휠을 통해 편리한 화면 전환이 가능한 두 페이지 화면으로 구성돼, 첫 페이지는 법령 중심의 주요서비스를, 두 번째 페이지는 ‘최신/주요/인기 세법 해석례’, 판례, 결정례
전략물자 우회수출·교육 명목 기술 해외 이전행위 집중단속 범정부 기술유출 합동 대응단 및 한·미·일 국제공조 강화 국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제3국을 경유해 전략물자를 우회 수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특히 국내 기술인력들이 교육이나 시현 등의 방식으로 해외업체에 기술을 이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수사하는 등 단속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관세청은 올해 국경단계에서 첨단기술 및 전략물자 불법 유출 차단을 강화하는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보호하고 경제안보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예시된 단속활동 강화와 더불어 지난해 11월 출범한 ‘범정부 기술유출 합동 대응단’에 속한 법무부·산업부·국정원 등 10개 기관과 정보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관련 당국과도 국제공조를 공고히 하는 등 대내외 단속망을 촘촘히 펼칠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선도 분야인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조선·철강 등에 대한 경쟁국의 기술 탈취 시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은 우리 기업의 생존 기반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략물자 관련 국제규범에 따라 수출이 제한되는 첨단기술 적용
김창기 국세청장, 윤석열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세정지원 방안 보고 기존 체납자도 1년간 압류·매각절차 유예 추진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금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해 연체 중인 납세자라도 1년간 압류절차가 유예된다. 대통령실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이 이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에서 “한계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조세행정 측면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이날 보고에서 “불황기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이 세금 문제로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국세청장은 또한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건설·제조업과 영세 자영업자가 많은 음식·숙박업 종사자 가운데 120만명을 선별해 부가가치세 납부기한을 2개월, 법인세 납부기한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당장 1월말로 예정된 2023년 2기분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부터 120만명의 부가
국산 석유제품 블렌딩 수출 방안 관련업계로부터 의견 청취 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석유산업 수출현장을 살핀데 이어, 정유사 및 오일탱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고 청장은 단일공장으로서 세계 4위 수준의 원유정제 능력을 갖춘 GS칼텍스의 정제시설들을 돌아보며, 세계적인 수준인 우리 석유산업의 위상을 확인하고 업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석유업계 관계자들은 오일탱크 산업 규제완화 등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고 청장은 “오늘 제시된 여러 의견과 건의 사항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혁신과 지원을 통해 우리 수출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우리 석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산 석유제품의 수출 확대 방안(블렌딩)에 대한 관련 업계의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오현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1977년 ▷충북 청원 ▷서라벌고 ▷한양대 경제학과 ▷행시 48회 ▷조달청 파견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관세청 FTA협력담당관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부산세관 심사국장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現) 김우철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1980년 ▷경북 김천 ▷휘문고 ▷건국대 경제학과 ▷일리노이스 얼바니대학 석사 ▷행시 50회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관세청 관세법령 선진화 TF ▷관세청장 비서관 ▷駐미 대사관 주재관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現) 장용호 관세청 법무담당관 ▷1967년 ▷고등검정고시 ▷인천대 법학과 ▷7급 공채 ▷서울세관 이사화물과장 ▷인천세관 조사관 ▷관세청 세원심사과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인천세관 감사담당관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관세청 법무담당관(現) 마순덕 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1971년 ▷경북 영주 ▷영주중앙고 ▷세무대학 10기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서경대 경영학 석사 ▷8급 경채 ▷역외소득 재산 자진신고기획단 파견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 ▷인천세관 운영과 ▷서울세관 운영과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
정재수 조사국장·박재형 국제조세관리관 등 2명 홍조근정훈장 국세청은 지난 연말 2023년 우수공무원 28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단행했다. 정부포상 등급별로는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과 박재형 국제조세관리관 등 2명이 홍조 근정훈장을, 김범구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을 비롯한 3명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김주식 국세청 운영지원과 경리복지팀장을 비롯한 11명이 대통령표창을, 강찬호 서울청 조사1국2과2팀장을 비롯한 1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다음은 2023년 하반기 우수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자 명단. □홍조 근정훈장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근정포장 △김범구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용재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류충선 국세청 감사담당관 □대통령표창 △김주식 국세청 운영지원과 경리복지팀장 △고광덕 서울청 조사2국1과 3팀장 △박규동 대구청 운영지원과장 △안경민 국세청 소득세과 1팀장 △김유신 서울청 조사4국1과 1팀장 △남용우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2팀장 △이완표 대전청 조사2국 2과장 △설경양 광주청 조사1국 1과장 △이동규 부산청 조사1국1과 1팀장 △윤상봉 국세청 징세과 징세1팀장 △이율배 인천청 조사1국 1과장
작년 연말 신설…다국적기업 조세회피 방지·국내기업 부담 해소 올해부터 '필라2' 본격 시행…최초 신고서 제출기한 2026년 6월말 김창기 국세청장 "디지털세 시행 맞아 신고·납부 어려움 없도록 하겠다" 국세청이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시도를 감시·방지하기 위해 신국제조세대응반(반장·김문희)을 전격 신설했다. 지난해말 신설된 국세청 신국제조세대응반은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 업무 뿐만 아니라, 글로벌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우리나라 기업의 제도 준수 부담을 해소하는 등 창과 방패의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된다. 신국제조세대응반은 4급을 반장으로 총 9명으로 꾸려지며, 글로벌 최저한세 등 디지털세와 관련된 계획 수립과 시행, 전산시스템 기반 마련, 국제 논의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세청 직원의 교육도 맡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신국제조세대응반 신설과 관련해 “전세계 140개국 이상 국가가 동시에 논의하는 글로벌최저한세는 국가간 조세 경쟁을 방지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세청은 글로벌최저한세 등 디지털세가 원활히 시행돼 기업들이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임형태 신임 삼척세무서장은 국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집행 등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실신고 지원에 나서는 한편, 불공정 탈세와 악의적 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법질서 확립에 나설 것도 강조했다. 임 서장은 현장 중심의 세정지원 활동을 예고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세법지식과 업무의 전문성 함양을 통한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의지를 독려한 임 서장은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70년 ▷전북 순창 ▷순창고 ▷세무대학 8기 ▷방통대 ▷전주세무서 소득세과 ▷삼성세무서 법인세과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 ▷종로세무서 조사과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고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송무1과 팀장 ▷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2국
갑진년 새해 3일 현충원 참배 고광효 관세청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고 청장은 참배 이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올 한해 관세청의 의지를 되새겼다.
이창수 신임 강릉세무서장은 다각적인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뜻을 밝혔다. 이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납세자들을 상기하며 “피해 납세자들이 최대한 빨리 정상으로 회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서장은 특히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는 세금유예와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납세자가 성실납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서비스에 나서되, 고의적인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서장은 “재정수입의 대부분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로 이뤄지는 만큼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 제공이 주된 역할”임을 환기했으며 “불공정하고 변칙적인 탈세에는 세법질서를 확립하고 악의적인 고액·상습체납은 끝까지 추적해 은닉재산을 환수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 말미에 공정과 준법, 상식의 가치를 토대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세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세웠음을 알리며, “세정의 동반자이자 고객인 납세자에게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하는
최현창 신임 고양세무서장은 취임일성으로 납세자 여건에 맞는 세심한 세정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 서장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성실납세 정착을 위해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다.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나설 것을 시사한 그는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자"고 말했다. 그는 취임사 말미 "핏빛을 장밋빛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낸 자만이 가진 특권"이라는 문구를 인용하고 "인생을 멋지게 가꿔 나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1973년 △전남 담양 △창평고 △전남대 △7급 공채 △동작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1담당관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목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조세심판원 1심판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대통령 비서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고양세무서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