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등 지역별로 사업자 수·매출 등 통계 25일부터 제공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업종·매출액 선택시 해당업종 지역별 매출수준 제공 '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지역·매출액 선택시 해당지역 유사 매출업종 제공 정년퇴직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임 모씨. 자신의 주거지인 경기도 수원시 인근에서 연 매출 2억원 규모의 호프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나, 어느 지역에서 창업할지 고민 중이다. 서울특별시 △△구에서 커피음료점을 운영 중인 문 모씨는 주변에 늘어가는 커피음료점으로 인해 매출이 줄고 있어, 연 매출 3억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고민 중이다. 임 모씨와 문 모씨가 겪고 있는 고민 모두 국세청이 제공 중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을 이용하면 창업은 물론 업종 변경과정에서 경쟁력을 크게 확보할 수 있다. 국세청이 25일부터 제공 중인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은 업종 또는 지역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평균사업 존속연수·성별·연령별 비율) 등을 쉽고 편리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다. 앞서 퇴직 후 호프주점을 운영할 계획인 임 모씨의 경우 국세청이 제공하는 ‘업종으로 보
지난해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959만명, 365조7천억원 신고 수입금액 가장 높은 업종 '보건업' 10억5천만원 신고 959만명에 달하는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가 지난해 365조7천억원의 수입금액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전과 비교해 납세자 수는 273만명(39.8%), 수입금액은 81조5천억원(28.7%) 각각 증가했다. 최근 5년 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 현황 국세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속 부가세 면세사업장 현황신고를 올해 2월10일까지 신고 마감한 결과 납세자 수는 959만명, 수입금액은 365조7천억원을 신고했다. 면세사업장 1곳당 약 3천813만원을 신고한 셈이다. 2022년 업태별 부가가치세 면세 수입금액 현황(수입금액 상위 5개) 구 분 업태명 납세자수(만 명) 수입금액(조 원) 사업장당·인당 수입금액(만 원) 1 위 개인서비스업 828.9 95.0 1,147 2 위 보건업
지난해 98만2천개 법인, 87조8천억 신고…529개 법인이 45조9천억원 부담 법인세 신고법인 수, 서비스업·제조업·도매업·건설업 순 지난해 전체 법인 가운데 0.1%에 달하는 529개 법인이 46조9천억원을 신고하는 등 전체 법인세액의 5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5일 공개한 2023년 3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수는 98만2천개로 총부담세액은 87조8천억으로 집계됐다. 2022년 법인세 수입금액 규모별(누계) 신고 현황(단위 : 개, 조 원) 수입금액 규모별(누계) 신고 법인 수(누계) 총부담세액(누계) 1조 원 초과 529(0.1%) 46.9(53.4%) 5,000억 원 초과 994(0.1%) 52.6(59.9%) 1,000억 원 초과 4,793(0.5%) 64.8(73.8%) 100억 원 초과 51,679(5.2%) 77.4(88.1%)
고광효 관세청장,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 하반기 몽골, 홍콩 등과 관세청장회의…관세외교 활동 전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간의 세관상호지원협정이 개정됨에 따라, 양국간 무역범죄에 대한 단속 협력이 강화되고 관세분야에서의 기술협력도 가속화된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22일(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마블로노프 우즈베키스탄 관세위원장과 ‘제5차 한·우즈베키스탄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세관상호지원협정을 개정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9월 개최된 제4차 한·우즈벡 관세청장회의 이후 2년만에 개최됐으며, 양국간 교역 활성화를 지원하고 국가간 마약 등 우범화물 거래 차단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1999년 양국간에 최초 체결된 세관상호지원협정을 개정한 ‘대한민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간의 세관분야에서의 공조에 관한 협정에 대한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개정서에는 양국간 무역범죄 단속·관세분야 기술 협력, 세관정책 등의 경험·지식·모범사례 공유 등 협력 내용을 구체화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이번 협정 개정에 따라 양 관세당국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확충되는 등 교역 원활화 및 마약 등 위험화물
5년간 전자입찰 참여 510명…20명이 낙찰건수 25% 차지 경기도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낙찰률 97%와 대조 배준영 의원 "낮은 낙찰률, 홍보 부족이 원인 …개선해야" 명품 가방, 보석, 전자제품, 고가의 주류 등. 세관 공매에 나오는 물품들로,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에 나오는 물품들과 유사하다. 그러나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매 낙찰률이 올해 97%에 달한 반면, 지난 5년간 관세청 공매의 평균 낙찰률은 1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이 25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2년 관세청 공매 건수는 한해 평균 2천403건으로 이 중 평균 326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13.5%에 불과했다. □ 2018~2022 관세청 공매 시행 현황 구분 공매건수 낙찰건수 낙찰률 2018 2,803건 352건 12.6% 2019 2,732건 446건 16.3% 2020
국세청, 국립 생태원·해양생물자원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 관람료, 1장당 1천원 할인쿠폰 발급…1회당 최대 5장 행복한백화점·판판면세점, 10만원당 5천원 할인쿠폰 발행 작년말 세금포인트 사용률 0.69% 그쳐…사용실적 개선 기대 국내 최대의 생태 전문기관인 국립생태원과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이용하는 납세자는 세금포인트로 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의 온라인 할인쇼핑몰 뿐만 아니라 행복한 백화점, 판판면세점 등 오프라인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에서도 세금포인트를 이용하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세금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일 충남 서천에 소재한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22일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세금포인트제도는 세금납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 도입·시행 중으로, 개인 및 법인의 소득세·법인세 납부액 10만원 당 1점이 부여되며 고지납부시에는 개인만 10만원 당 0.3점이 부여된다. 국세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립생태원은 생태 전문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
하이브, '방탄소년단' 상표권 보호에 감사패 전달 K-POP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의 상표권을 보호해 준 인천본부세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22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세관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상표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BTS 사진을 표지에 사용해 마스크팩 11만장을 제작한 뒤 해외에 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지재권 침해사범을 검거했다. 또한 검거과정에서 위조 BTS 마스크팩 2억5천만장(정품기준 시가 6천250억원)을 추가로 생산해 수출하기로 한 계약서를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난 7월 인천세관이 BTS의 상표권을 침해한 일당을 검거함으로써 BTS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해 준 공로에 대해 하이브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BTS 등 K-POP 그룹의 상표권 침해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함으로써 K-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인천공항서 444건 적발 운항 중단 28건, 출발 지연 61건, 회항 8건 피해 민홍철 의원 "정부 차원 대응시스템 강화해야"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와 여행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드론이 최근 3년간 444건 적발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 9월~2023년 7월)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불법드론은 모두 444건에 달했다. 이들 불법드론으로 인해 항공기의 운항중단 사례는 28건, 출발지연은 61건, 복행 19건, 회항 8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국제공항 연도별 불법드론 적발 건수(2020.9.~2023.7.) 구분 2020 2021 2022 2023 합계 건수 57 173 152 62 444 <자료-인천국제공항공사> 일례로 지난 2020년 11월 인천공항 근처에서 불법드론이 약 40분간 비행함에 따라 항공기 1
31차 비상경제차관회의 닭고기 1만톤·돼지고기 1만5천톤 등 추가 공급 'PF 조정위원회'→'민관합동 건설투자 사업조정위원회'로 확대 개편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톤 공급목표를 세운 가운데, 20일 현재 12만톤을 공급하는 등 계획 대비 12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범부처 지역투자 지원전담반 1차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20대 성수품 가격이 작년 대비 6.4% 가량 낮게 관리되고 있다고 제시하며, 20일 현재 12만톤의 추석 성수품을 공급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닭고기 할당관세 잔여물량 1만톤은 10월초까지 전량 도입하고,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의 경우 현재까지 도입된 1만톤에 더해 추석전까지 추가물량 1만5천톤을 추석전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정부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대 성수품 가격은 작년 추석기간 대비 6.4%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잔여 공급물량 방출과 할인지원 등을 통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
글로벌 공급망 신흥시장 3국 대상 한국기업 세무애로 해결 지원 요청 전자세정 혁신·부가세 운영현황 공유 베트남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의 세무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이중과세를 예방하기 위한 세정당국간의 연쇄 세정외교가 펼쳐졌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6일과 14일, 21일 서울에서 각각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연쇄적으로 열고 현지에서의 우호적인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3개 세정당국과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아시아 3국 릴레이 국세청장회의는 올해 6월 하노이, 9월 자카르타와 뉴델리에서 각국 정상들이 논의한 양국간 전략적 소통과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최근의 미·중관계 불안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증대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기존의 공급망을 보완·대체할 수 있는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현지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세정당국과의 회의에서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재확인한 가운데, 한국 기업의 세무애로 해결과 이중과세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년 한해만 899만명 동시 투약 가능한 신종 마약류 적발 대검찰청 30대 이하 마약사범 4년새 두배 이상 급증 홍영표 의원 "관세청 단속인력·첨단검색장비 지속 확충해야" 최근 4년새 관세청에 적발된 신종 마약류의 규모가 무려 22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검경에 적발된 30대 이하 마약류 사범이 배 이상 급증하는 등 마약사범이 저연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1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신종 마약류 적발실적에 따르면, 2018년 11.6kg에 그쳤던 신종마약류는 지난해 266.8kg으로 폭증했다. □ 최근 5년간 관세청 신종마약류 품목별 단속현황(2018~2023.7월)<단위:건, g>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7월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건수 중량
경기도 상공회의소연합회와 간담회 가업승계컨설팅 등 지원방안 안내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잡은 경기지역의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 세정지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오 중부청장은 21일 경기도 상공회의소연합회(연합회장·서석홍)가 용인상공회의에서 개최한 초청 간담회에 참석, 경기지역 상공인들의 세무 애로사항을 경청한데 이어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 세무조사 축소 및 유예 확대 △법인세율 인하 △세액 공제·감면 확대 △국세 및 지방세 납부 일원화 △납기연장 기간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오 중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지역은 전자·반도체·자동차 등 우리 경제의 핵심 제조업과 IT·NT·BT 등 첨단 기술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성공적 결실은 경기 상공인분들 모두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세청이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세정지원 현황도 소개했다. 오 중부청장은 “국세청은 기업성장을 뒷받침하고 본연의 경영활동
인천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석바위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경기를 살피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원 청장은 20일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원장 수녀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헌신이야말로 감사와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감사하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민주원 청장의 해성보육원 방문은 설과 어린이날에 이어 세번째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석바위 시장’에서 성수품 구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주원 인천청장과 간부들은 석바위 시장 사무실을 찾아 상인회장 등과 환담을 나눈데 이어, 시장 곳곳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과일 등 농산물과 직원 간식을 직접 구매했다. 인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2022년까지 소멸시효 만료 국세 6조7천454억원 2019년 3천399억원→2020년 1조3천410억원 폭증 유동수 "서울과 강남권에 집중…특단 징수관리 대책 필요" 걷을 수 있는 시효가 지나 날아가 버린 국세가 지난 10년간 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멸시효가 만료된 국세는 1조9천263억원으로 2013년의 21억원 대비 약 441배 폭증했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국세는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9년 3천399억원에서 2020년 1조3천410억원으로 뛰더니 2021년 다시 2조8천78억원으로 폭증했다. 2013~20222년까지 10년간 6조7천454억원에 달한다. 지방국세청별로는 최근 10년간 서울청이 1조8천494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부청(1조5천838억원), 인천청(9천927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서울청 관내 세무서 중 소멸시효 완성 세금이 가장 많은 곳은 서초세무서로 548억원이었다. 강남세무서 393억원, 삼성세무서 366억원, 영등포세무서 310억원 순으로 많았다. 중부청은 평택세무서 426억원, 인천청은 고양세무서가 462억원으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내달 19~20일 세종청사와 국회에서 진행된다. 기재위는 2023년 국정감사 일정을 21일 확정했다. 기재부 국감은 19일 경제⋅재정정책(세종), 20일 조세정책(국회)에 대해 진행한다.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내달 10일 국회에서 서울⋅중부⋅인천지방국세청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12일에는 정부대전청사에서 관세청과 조달청, 통계청에 대한 국감을 연다. 지방국세청과 지방본부세관 국정감사는 16일로 잡혔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본부세관은 16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광주지방국세청과 광주본부세관은 같은날 광주지방국세청에서, 대전지방국세청은 같은날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실시된다.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은 17일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국감을 받는다. 기재위는 26~27일 국회에서 종합국감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사일정.장소 일 자 대 상 기 관 장 소 비고 10.10(화) 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국 회 10.1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