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관세사회, '1차산품 남미FTA 원산지조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 개최 신민호 회장 "원산지조사 효과적 대응으로 수입기업 억울한 피해 없어야" 서울지방관세사회(회장·신민호)가 주최하고 관우장학회, 한국세정신문사, 법률신문사가 후원한 ‘1차산품 남미(칠레·페루·콜롬비아를 중심으로) FTA 원산지조사 현황과 과제’ 세미나가 6일 개최됐다.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지방관세사회원 70여명과 기재부·산업부·일반기업 등 비회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참석인원이 대폭 늘어 남미 1차산품 FTA 원산지조사에 대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민호 서울회장은 세미나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관세 양허가 시작되는 등 FTA를 적용받은 일부 농산물에 대한 수입량이 급증함에 따라 세관으로부터 본격적인 1차산품 원산지 조사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환기했다. 신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남미 1차산품 FTA 원산지조사에 대한 현황과 과제의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돼 1차산품에 대한 FTA 원산지조사가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 고시 개정안 입안예고…20일까지 의견 접수 보세판매장 심의시 총점 600점 이상 고득자 순으로 선정 개별 평가분야 배점 50% 미만이면 선정 자체에서 제외 면세점 특허 심의과정에서 특허 신청업체의 평가 분야별 배점 점수가 50% 미만이면 총점 획득 점수와 무관하게 선정에서 제외된다. 또한 최초 특허받은 매장 면적은 110% 이내에서 면적 변경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세관장 직권으로 승인이 가능하며, 110%를 초과하면 특허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보세판매장 특허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일 입안예고한데 이어, 20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면세점 운영을 위한 특허권 심의 평가기준을 개선해 심사배점 1천점 만점 가운데 600점 이상인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특허권 업체를 선정하되, 평가분야별로 배점의 50% 미만의 점수가 있는 경우에는 선정을 제외토록 했다.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특허 최초 신청 및 특허 갱신 신청, 시내 및 출·입국장, 기업 규모에 따른 일반·제한경쟁 등 총 8개 보세판매장 평가 기준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시내면세점 일반경쟁 특허
관세청, 국가기술표준원 GR인증서 획득한 25개 품목 '원산지 간편인정' 국내 재활용 원재료로 생산된 우수재활용(GR)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FTA 원산지 증명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수출업체가 FTA 특혜세율 적용을 위해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해당 물품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증명하는 8종의 서류를 세관이나 상공회의소에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발급한 우수재활용제품 인증서(GR) 1종만으로 원산지 증명서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글로벌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수재활용제품(GR) 25개 품목에 대해서는 7일부터 FTA 원산지증명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세청장이 인정하는 원산지(포괄)확인서 고시’를 개정하는 등 ‘FTA 원산지 간편인정 제도’ 대상에 주요 우수재활용 제품을 추가했다. 이번에 원산지 간편인정 품목으로 추가된 우수재활용 제품은 국내 재활용 원재료를 100% 사용하는 등 FTA 원산지결정기준(완전생산기준)을 충족하는 재활용 제품으로 ‘재활용 가루 세탁비누’, ‘재활용 타이어 분말’, ‘폐화석 비료’ 등 총 25개 품목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6개 본부세관 중 3곳 세관장 역임…일선 현장에 밝은 학자형 관료 한국 최초 WCO 관세무역국장 도전…글로벌 리더십 지원할 외교인맥 보유 이명구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이 6일 관세청 차장에 임명됐다. 경남 밀양 출신인 이명구 신임 차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행시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영국 버밍엄대 경제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자형 관료다. 관세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서기관, 부이사관, 고공단 승진 모두 관세청에서 이룬 대표적인 세관맨이자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이 차장은 관세·무역 분야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한국관세포럼 회장을 지난 2013년부터 수년간 역임하면서 관세행정의 이론적 토대를 굳건하게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간의 보직 경로도 다양하다. 관세청장 비서관·외환조사과장에 이어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파견,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역임하는 등 관세청 과장급 주요 보직을 거쳤다. 고공단 승진 이후에는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통관지원국장을 거쳤으며, 대구본부세관장·서울본부세관장·부산본부세관장 등 6개 본부세관장 가운데 3곳의 세관장으로 근무하는 등 일선 세관의 사정에도 밝다.
류성걸 의원, 소득세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일반 보장성보험료 세액공제 한도를 연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류성걸 의원(국민의힘)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보장성보험 세액공제 제도는 국가의 노후소득 보장 체계를 보완하고 민간차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1976년 도입됐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공제액 한도가 2002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됐으나 이후 20년간 조정되지 않았다. 아울러 현행 100만원의 세액공제 한도는 의무적 성격의 자동차보험료로 대부분 소진되고 있어 노후 의료비 부담에 대비한 보장성 보험의 가입유인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있다. 이에 개정안은 일반 보장성보험료의 세액공제 한도를 2002년 이후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현행 연 100만원에서 연 200만원으로 상향했다. 류성걸 의원은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계가 부담해야 할 노후 의료비 등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소득세법 개정안을 통해 국민들의 노후 대비를 위한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호선 중부청장, 판교 테크노밸리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 기업 대표들, 수출기업 세무조사 완화 등 건의 "세무조사 적법절차 혁신, 기업 반응 좋다" 목소리도 “적법절차와 적법과세를 통해 납세자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고 기술혁신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에 한층 더 힘쓰겠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5일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0층에서 기술혁신기업 대표들과 가진 현장소통간담회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첨단ICT융합의 중심인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기술혁신기업이 겪는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세정지원방안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판교 테크노밸리는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단지이자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고용을 창출하고 재정조달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술혁신기업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민생경제를 세정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기업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세무조사 규모 감축, 사전통
▷1969년 ▷경남 밀양 ▷밀양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 ▷英버밍엄대 경제대학원(박사) ▷행시36회 ▷관세청 ▷제주세관 세무과장 ▷관세청 국제협력과·종합심사과·심사정책과 ▷관세청장 비서관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세계관세기구(WCO) 사무국 파견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대구본부세관장 ▷서울본부세관장 ▷부산본부세관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관세청 차장(現) -2023.9.6日字-
한국관세사회, 창립 47주년 및 제2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 개최 정재열 회장 "관세사, 급변하는 시대상과 무역환경 반영해 존립 이유 새롭게 정립" 고광효 관세청장 "관세사회가 추진하는 개혁방안 적극 지원·협의해 파트너십 강화" 한국관세사회(회장·정재열)는 5일 회 창립 47주년 및 제2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을 열고, ‘회원의, 회원을 위한, 회원에 의한 열린 관세공동체’인 관세사회 구현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5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 심정구 명예회장, 이종욱 관세청 기획조정관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고문·위원장·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무역환경을 반영해 관세사 자격제도를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관세사제도가 전문자격사로 확립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이 유일하며 선배님들이 일구어 놓은 이 좋은 제도를 후배들이 잘 가꾸어 나가야 한다”며, “이제 관세사는 급변하는 시대상과 무역환경을 반영해 존재 이유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작금의 시대상황을 환기했다. 정 회장은 “우리 회도 향후 10년을 대비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관세사제
평택직할세관 찾아 화물관리인·특송업체에 위험화물 반입 차단 당부 고광효 관세청장은 5일 평택직할세관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세관직원과 화물관리인 및 특송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 관세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평택항 해상특송화물을 통한 마약 등 위험화물 반입차단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화된 관세국경 감시망 구축을 당부했다.
본청 승진 비중 33.3%로 5년 평균치보다 높아…근무 유인 여성인재 52명 발탁으로 전체 승진자 중 26.5% 차지 9급공채 2008년 이후 최다 65명 승진 국세청 2023년 사무관 승진인사가 5일자로 단행됐다. 승진인원은 세무직 189명, 전산 6명·공업1명 등 총 196명이다. 올해 사무관 승진인원은 최근 5년내 최대 규모로, 소속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하반기 세입예산 조달 등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이번 사무관 승진인사에서 우수인재 발탁과 역대 최다 여성 승진자 및 9급 공채 승진자 배출, 전산직과 공업직 등 기술직군에 대한 배려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인재 발탁을 위해 승진연차 등이 짧더라도 역량과 품성이 검증된 인재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과감하게 발탁하고, 역량 있는 직원의 본청 근무 유인을 위해 본청 승진 비중을 확대했다. 최근 5년간 세무직의 본청 승진 비중은 30.2%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33.3%로 늘었다. 여성 승진자도 역대 최다 배출해 2021년 여성 승진자 비율이 16.7%(31명)에서 지난해 22.7%(40명)로 확대된데 이어 올해는 26.5%(52명)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출력시 QR코드 생성으로 진위 여부 간편조회 가능 제3자 전자세금계산서 수정 발급사실 알림 서비스도 시작…부정사례 방지 전자세금계산서의 진위 여부가 궁금하다면 앞으로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출력한 후 하단에 생성된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발행 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심사 증빙을 위해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에 세금계산서를 제출한 후 수정·취소한 경우에도 앞으로는 수정 발급사실 알림서비스를 통해 세금계산서의 수정 및 취소 여부를 즉시 알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5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사실 조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거래 당사자 간 거래를 증명하는 자료로, 국가기관·금융기관 등 제3자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입찰 또는 대출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로 제출받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종전까지는 제3자가 거래 당사자로부터 제출받은 전자세금계산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홈택스·손택스를 통한 발급사실 조회시 ‘24자리 승인번호’, ‘공급자 사업자등록번호’, ‘공급받는자 등록번호’, ‘공급가액’, ‘작성일자’ 등 5가지 정보를 수기로 입력해야
기재위 소관기관 국내외 해킹 위험 직면…예방책 마련 필요 우리나라의 조세·재정·통계정보를 취급하는 기획재정부와 관세청·통계청 등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해킹시도가 국내외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류성걸 의원(국민의힘)이 4일 한국재정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3년7월) 국회 기재위 소관기관에 대한 해킹시도가 총 3천397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해킹이 시도된 국회 기재위 소관기관은 기획재정부·관세청·조달청·통계청·한국은행·한국투자공사·한국수출입은행·한국조폐공사·한국재정정보원 등이다. 이들 기관에 대한 해킹시도는 2018년 531건, 2019년 1천380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0년 560건, 2021년 278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올해들어 7월말 현재 370건을 기록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최근 5년여간 발생한 해킹시도 3천397건 가운데 82.2%에 달하는 2천795건은 해외에서 시도됐으며, 올해 발생한 해외발 해킹시도는 88.3%인 327건을 기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관 기관 대상 유형별 해킹시도 현황(단위:건) 구분
올 1~8월 수입요건 위반물품 적발금액 583억원 의약품,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 고압가스용기 등 국내 관련기관들로부터 사전 안전승인을 받지 않고 수입된 각종 요건 위반 물품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적발된 물품들 가운데는 유해성 검사여부가 필수인 의약품과 기능성 화장품은 물론, 가습기용 생활화제품과 고압가스용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은 올해 1~8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 관세조사에서 사전 안전승인을 받지 않은 수입 요건 위반물품 1천900만점, 시가 583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수입되는 물품 가운데 화장품·의약품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환경과학원에 수입업신고 및 품목허가를 취득한 후, 다시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표준통관예정보고를 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관세청에 요건구비를 확인받아야 수입통관이 가능하다. 관세조사를 통해 적발된 주요 위반 물품들로는 유해성 검사 승인을 받지 않은 △의약품 치료제·기능성화장품(시가 246억원), △안정성 및 효능·효과 확인을 받지 않은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179억원), △안전검사를 누락한 고압가스용기(66억원) 등이다. 관세청은 특히 의료기기와 의료용품 등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점을 반영해
종부세 합산배제·과세특례 신고, 당초 9월말에서 내달 4일까지 6월말 결산법인 법인세·교육세 신고납부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 제출기한도 연장 정부가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추석 연휴가 당초 4일에서 개천절까지 6일로 확대된다.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은 이번 임시 연휴 지정에 따라 주요 세무일정 또한 일제히 연장되므로 신고·납부기한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6월1일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주택 및 주택건설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는 9월16일부터 10월4일까지 관할세무서에 종부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를 해야 한다. 원래대로라면 종부세 합산배제 신청은 매년 9월16일부터 30일까지로 올해는 추석 연휴가 28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10월2일로 한 차례 연장됐으나, 앞서처럼 10월2일이 임시공휴일, 3일은 개천절인 탓에 10월4일로 신고기한이 연장된다. 이와 관련, 국세기본법 제5조(기한의 특례)에서는 신고·납부 기한일이 공휴일·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에 해당하는 때에는 공휴일·토요일 또는 근로자의 날의 다음날을 기한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7월 부동산 양도분에 대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및 납부기한과 8월분
고령자·중증장애인 11만명 별도 절차없이 '신청완료'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하면 하반기분도 신청한 것으로 간주 국세청 발신번호(1544-9944, 1566-3636) 아니면 스팸 방지 위해 수신 차단 홈택스·ARS(1544-9944)·상담센터(1566-3636) 통해 장려금 신청 국세청이 2023년 귀속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46만명으로, 국세청은 신청건에 대한 지급요건을 심사해 올해 12월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9월 반기신청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동신청제도가 최초로 적용되며, 장려금 신청기간 동안 스팸문자 등의 사기전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세청 발신번호(1544-9955, 1566-33636)가 아닌 경우에는 수신이 차단된다. □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기간 및 지급일정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1가구에 1명만 신청 가능하며, 배우자·부양·가족 유무에 따라 단독·홑벌이·맞벌이 가구로 구분된다. 단독가구는 배우자·부양자녀·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이며, 홑벌이가구는 배우자(총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