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11일, 부산 3월4일, 인천 4월2일 관세청은 산업부와 공동으로 수출기업과 관세사를 대상으로 '전략물자 수출업계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달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3월4일 부산, 4월2일 인천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전략물자란 재래식 무기, 대량파괴무기 등의 제조·개발·사용 또는 보관 등에 이용될 수 있는 물품, 소프트웨어 및 기술을 의미한다. 전략물자는 대외무역법에 근거해 정부 수출허가 대상이다. 설명회에서는 전략물자 등 국제 수출통제 제도 관련 최신정보를 제공해 우리 기업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질의응답·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업계 어려움도 적극 파악할 계획이다. 수출 관리에 애로가 있는 국내 업체·관세사는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 설명회 참석 희망자를 사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인천 지역에 대한 참여 신청은 추후 진행되며, 일정·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그간 국제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중소기업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 변화하는 수출 환경 속에서 우리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20일 인천·계양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았다. 김 인천국장은 내방 납세자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고 안내에 힘쓰고 있는 세무서 직원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 이는 지난 7일 인천청장 취임 후 첫 일선세무서 행보다. 인천청은 "세정 현장을 찾아 납세자와 긴밀히 소통하고 세정을 발전시켜 국민들께 인정받는 인천청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신고센터와 민원실을 둘러본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신고를 하기 위해 세무서에 직접 찾아온 납세자들이 신고를 잘 마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부터 도입된 AI 전화상담 서비스와 고도화된 홈택스 전자신고 등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재편된 서비스를 적극 안내해 달라"고도 했다. 아울러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 특히 소상공인과 정보취약계층에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세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장보기 행사도 가졌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21일 지방청 직원들과 함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신기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 대표와 환담하며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 청장은 "경제 심리가 크게 위축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산품, 과일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을 앞둔 시장경기도 살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 및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안산세무서와 21일 분당세무서를 잇달아 찾아 2024년 2기 확정 부가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내방 납세자에게 신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신고센터를 둘러보면서 방문 납세자들이 신고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납세자들이 불편함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설연휴로 연장된 신고기한(1월31일)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도 납세자가 편리하게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청은 모든 납세자에게 신고 도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고부터는 전자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와 방문 민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임대사업자를 위한 전용 코너를 설치해 납세자 스스로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부청은 기업의 수출·투자지원과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환급신고(첨부서류 포함)시 2월7일까지, 일반환급은 2월18일까지 법정 지급기한보다 앞당겨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폭설·화재 등 재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의 세
862건, 787kg…2023년 대비 적발 건수 22%↑ 중량 2%↑ 필로폰 13%·코카인 496% 케타민 23% 밀수 증가…태국발 1위 입국심사 전 검사·독일과 양국 최초 합동단속 등 밀수 차단 총력 관세청이 지난해 총 862건, 787kg의 마약을 국경 단계에서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평균 2.3건씩, 2.1kg의 마약을 차단한 셈으로, 자기소비 목적의 마약 밀수도 증가하고 있어 관세국경에서의 철저한 마약단속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관세청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청의 2024년 마약밀수 단속 실적을 점검하고, 그간 추진해 온 마약밀수 단속 대책의 개선·보완사항을 논의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총 862건, 787kg의 마약을 국경단계에서 적발했다. 이는 2천6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일 평균으로는 약 2.3건, 2.1kg의 마약밀수를 차단한 셈으로, 2023년과 비교하면 적발 건수는 22%, 중량은 2% 증가했다. 이같은 적발건수의 큰 폭 증가는 자기소비 목적 밀수 증가가 원인이다. 지난해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 사건 중
대전 전통시장 찾아 성수품 구매…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사랑 나눔 실천 고광효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1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소비촉진에 나섰다. 고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과일과 생선 등 설 명절 품목의 가격 동향을 확인하면서 직접 구매 활동에 참여했다. 고 관세청장은 또한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인근 노인요양시설 ‘예스시니어’를 방문,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함께 TV·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고 관세청장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내달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폐차 재활용 높이는 조세특례 세제포럼 개최 폐차에 대한 공제율을 중고자동차와 일치시켜 재활용폐자원을 활성화하고 합리적인 조세체계를 이끌어 내기 위한 세제포럼이 열린다. 한국세무학회(학회장·이성봉 서울여대 교수)는 오는 2월4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김영진 의원과 공동으로 ‘폐차의 재활용폐자원 조세특례’ 세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국에서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재활용폐자원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재활용폐자원의 대표적인 폐자동차와 중고자동차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특례(의제매입세액공제)를 도입하는 등 폐자원의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제매입세액공제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없는 개인 등으로부터 폐차 혹은 중고자동차를 매입하는 경우 일정 공제율 만큼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때 공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한국세무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3년 63만8천대의 중고차를 수출해 총 6조3천억원을 벌어 들였으며, 이 가운데 14만6천대(22.5%)는 폐차 목적으로 수집된 자동차로 집계됐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2023년 폐자동차의 완차 수출
21일 공주산성시장서 장보기 행사…직원들과 성수품 구매 강민수 국세청장이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로부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 국세청장은 21일 충남 공주에 소재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직접 대화하며 시민들의 체감경기를 체험하는 한편,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진작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국세청 간부와 다수의 직원들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는 등 물품구매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손을 보탰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겠다”며,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관세청,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 개발…기업에 무료 보급 관세청이 관세 무기화 등 보호무역장벽 해소와 경제회복 지원에 총력전을 펼친다. 반도체‧조선‧바이오 등 첨단 수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보세가공 분야의 16개 규제를 혁신하고,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C-EWS)의 분석기능 강화로 신속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대응에 나선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신 환경규제에 우리 기업들이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FTA-PASS 등을 활용해 탄소배출량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업에 무료 보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관세청은 21일 △국가번영 △사회안전 △글로벌 무역스탠다드 선도 3대 목표 5대 분야 15개 중점 추진과제를 골자로 하는 2025년 관세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번영-관세 무기화 대응 강화, 자의적 비관세장벽 해소 지원 관세청이 무역보호장벽 해소를 위해 공급망 조기경보 시스템(C-EWS)의 분석기능을 강화한다. 긴급관세 부과, 수출입쿼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작동하지 않을 때 대체거래선 발굴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해서다. 관세무기화 대응 강화를 위해 FTA 협상단계별 대응전략을 마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데 이어, 해성보육원 사무국장인 하수현 수녀로부터 보육원의 역사와 아동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살폈다. 한편, 인천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애인 의료비, 한도 없이 '총급여 3% 초과분' 공제 국세청, 장애인 근로자 연말정산 공제 혜택 안내 올해 연말정산부터 식사도움, 이동지원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급여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노인·장애인 보장용구 구입비용 자료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국세청은 21일 장애인 근로자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위해 간소화 서비스 개선 내용과 맞춤형 연말정산 정보를 안내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노인·장애인 보장용구 구입비용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수집해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판매업체에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수동 제출했으나 올해부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료 조회・내려받기가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식사도움,이동지원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급여비용 중 실제 지출한 본인부담금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국세청이 간추린 장애인 연말정산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다. Q. 장애인증명서는 모두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내려받기 가능한가? A.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증명서와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상이자 증명서
관세청, 1월20일 수출입현황 발표…수출실적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 새해들어 20일 현재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줄어들고 무역수지 또한 적자를 기록중이다.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5년 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수출은 3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다. 2025년 1월 1~20일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단위:백만달러,%> 구분 2024년 2025년 당 월 (1.1.-20.) 연간누계 (1.1.-1.20.) 전 월 (12.1.-20.) 당 월 (1.1.-20.) 연간누계 (1.1.-1.20.) 수 출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33,326 (△1.0) 33,326 (△1.0) 40,289 (6.8) 31,615 (△5.1) 31,615 (△5.1) 수 입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조세심판원, 작년 하반기 최우수 조세심판인 등 유공공무원 시상 박정민 과장급 우수 심판조사관 선정 지난해 하반기 최우수 조세심판인으로 박인혜 행정사무관 선정됐다. 과장급인 우수 심판조사관에는 박정민 심판조사관이 영예를 안았다. 조세심판원(원장·이상길)은 20일 2024년 하반기 업무성과 우수자 및 업무유공자 등 총 13명을 선정한데 이어, 상패와 꽃다발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최우수 조세심판인은 박인혜 행정사무관이 수상했으며, 우수 조세심판인으로는 강경관, 김효남, 손대균, 손혜민, 윤근희, 조정휘, 조진희, 홍순태, 홍이정 행정사무관 등이 선정됐다. 또한 과장급인 우수 심판조사관은 박정민 심판조사관이 선정됐으며, 업무 유공직원에는 세무주사 이지연 세무주사와 최진현 세무서기가 각각 수상했다.
국세청 "차입자가 직접 상환해도 소득공제" 국세청이 연말정산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를 놓치지 않도록 누리집과 AI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를 통한 안내에 나섰다. 다음은 국세청이 20일 밝힌 연말정산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다. Q.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전세나 월세로 임차하려 한다. 오피스텔 전세금을 대출받아 발생하는 이자비용이나 월세 지출금액을 연말정산 때 공제받을 수 있나? A "1주택을 보유한 세대의 세대주나 세대원은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 소득공제나 월세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다만, 세대주의 경우에는 보유주택에 실제 거주하지 않더라도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는 적용이 가능하다." Q 회사에서 직원 복지를 위해 주택임차차입금을 대출해 준다고 한다. 회사에서 대출받은 주택임차차입금의 원리금 상환액도 소득공제가 가능한가? A "은행 등 금융기관 또는 보험회사, 주택도시기금 등으로부터 대출받거나 대부업자가 아닌 개인(가족 등)으로부터 차입한 주택임차차입금만 소득공제 대상에 해당한다. 이때 총급여 5천만원 이하 근로자가 입주일(또는 전입일
1주택 이상 보유,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공제만 가능 첫 해·마지막 해 원금상환액 적어도 비거치식 대출로 높은 공제한도 적용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에 대해 최대 2천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8천만원인 근로자의 월세도 최대 15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됐다. 국세청은 신혼부부 맞춤형 연말정산 원포인트를 안내한데 이어, 두번째로 내집 마련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이미 보금자리를 마련한 근로자를 위해 전·월세 등 거주형태와 대출방식마다 다른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에 대해 자주 묻는 7가지 주요 포인트를 추려 20일 안내했다. 주택자금 소득·세액공제는 근로자 5명 중 1명 꼴로 받고 있는 대표적인 연말정산 공제다. 먼저 1주택 이상 보유 세대는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공제만 가능하다. 즉 주택 보유자는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 공제나 월세액 공제 대상이 아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가족 등으로부터 빌린 주택임차자금 원리금상환액만 소득공제 대상이다. 회사로부터 지원(대출)받은 주택임차차입금은 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세번째는 2024년 기준시가 6억원 이하 주택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