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구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구청과 기관단체를 잇따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1일 대구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구광회 회장과 임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구청과 1일 서구청을 찾아 각각 500만원씩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한국나눔연맹 천사무료급식소 등 대구·경북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단체에도 각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경북지역 세무사들이 매달 후원하는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최근 3년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및 장학금 등으로 1억7천여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구광회 회장은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31일 성서산업단지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 및 기업지원기관들과 ‘기업 애로 해결 및 규제 개선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경북중기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단공·신보재단·소진공·중진공, 기업 대표 등 33명이 참석해 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건의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책을 강구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기존 간담회에서 주로 다뤘던 기업 애로 해결과 함께 다양한 기업 규제 개선방안에 대한 기업들의 건의가 이뤄졌다. 이어 성서 출판산업단지 입주 허용 업종 완화,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 개선, 부가세 의제매입세율 상향조정, 산업단지 내 장기 미집행 공원 개발, 성서소각장 스팀공급가 감면 등 1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한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건의한 ‘부가세 의제매입세율 상향조정’에 대해 "부가가치세법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업종별 공제율 차이에 형평성 문제가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산업단지 주변 가로수 정비, 성서 산단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 중소기업 금융지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2월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따른 관세혜택 실익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펴 나가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6개월 동안 권역 내 일본 수출물품의 RCEP 활용 실익을 분석한 결과 섬유류와 농림수산물 세율이 각각 4.4%와 3.6% 낮아져 수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원산지 증명서 발급에 따른 비용도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대구세관은 아직 발효 초기이고 RCEP 적용에 익숙하지 않은 업체들이 많아 타 FTA 협정에 비해 활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RCEP 특혜실익이 상대적으로 크고 활용률이 낮은 섬유류·농림수산물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수출자 인증 지원 및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시경 대구세관장은 “RCEP을 적절히 잘 활용한다면 기업의 수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RCEP 활용정보 제공, 취약 산업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수출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엑스코 신임 사장에 이상길 전 대구시 전 행정부시장(57·사진)이 선임됐다. 지난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제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내달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최근 민선 8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이상길 신임 사장은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데 이어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서 유학했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과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1994년 대구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 수립, 1995년 ㈜대구종합무역센터(2007년 엑스코로 상호 변경) 설립, 1996년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공식에 이르기까지 당시 주무 사무관으로 엑스코 산파역을 맡은 경험이 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엑스코 경영의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에게는 시장이 열리고, 방문객에게는 비즈니스 영감이 샘솟으며, 시·도민에게는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엑스코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대구본부세관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통관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수출입 통관을 지원한다. 세관은 이 기간 동안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며, 공휴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유지한다. 근무시간 내에만 허용되던 임시개청은 시기에 관계없이 전화나 구두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수출 선적기간 연장 신청도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 농축수산물 등의 제수용품은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통관하기로 했다. 또 지역 수출업체들의 추석 자금 수요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관세환급 업무처리 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관세 환급금은 환급결정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환급금 선지급을 위해 환급신청 접수 시 우선 지급하고 추석명절 이후 심사할 계획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신속한 수출입 통관과 환급금 지급 등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사, 보세운송업체 등 통관업무 종사자와 유기적 연락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실의에 빠진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대구국세청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앞서 대구국세청은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정철우 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23일 1층 중회의실에서 경영지원부서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회계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는 이석정 세무법인 현인 대표세무사가 초빙돼 기초 세무회계 실무과정과 기업의 지출증빙에 대한 세무처리 실무에 대해 교육했다. 이석정 세무사는 △회계 및 세무 기초 △세금계산서 및 신용카드 관련 매출채권 및 대손상각비 △퇴직급여 및 퇴직연금 △업무무관 가지급금 및 세무조사 대응전략 △지출증빙 제도의 기초와 실무 등 주요 내용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했다. 심규정 경제조사팀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사노무, 세무회계, 법률, 마케팅 등 기업 담당자 현장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설명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에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헌 서대구세무서장은 지난 10일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에 4호 주자로 동참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은 대구 달서구 물가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물가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행사다. 이 캠페인은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또는 이용 홍보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달서구착한가격업소)와 함께 SNS에 남기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만헌 서장은 다음 주자로 신영재 남대구세무서장, 이진우 대구달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만헌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상인과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임성훈)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은행의 ESG 경영 전략 및 정책 방향을 의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ESG위원회’는 정관 및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이사회 산하에 ESG 주요 정책결정을 위한 최고의사결정기구다. 대구은행은 최근 기업 경영의 최대 이슈인 ESG를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추진하기 위해 내부 컨설팅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ESG 트렌드 분석, 국내 은행권 ESG 동향 조사, 임직원들의 ESG 이해도 및 필요 중점추진과제 등을 파악해 9대 전략 및 27개 세부실행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ESG 관리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내용을 규정에 반영하는 한편 전 부서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성과평가체계(KPI) 항목 Pool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50 Net-Zero’ 달성을 위한 전략 및 세부 실행과제도 함께 수립, ESG 전략과제와 연계해 실시함으로써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향후 전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ESG 경영으로 뉴노멀 뱅킹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본부세관은 17일 주시경 제46대 세관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 세관장은 이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대신 간부회의에서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주 세관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 물가상승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으로 인해 지역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현장에서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발상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며 "관세국경에서 발생하는 불법·부정행위에 대해선 엄정히 대처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1993년 행정고시(37회)로 공직을 시작한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국제관세협력국장 등 관세청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지난 11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출입국 여행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반입 방지를 홍보하는 부채, 물티슈를 배포하며 불법 마약류 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알렸다. 더불어 해외 여행시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마약류 밀수 신고(125번, 포상금 최대 1억 5천만원)도 적극 홍보했다. 최근 공항만을 통한 해외여행객들의 마약류 밀반입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대구세관은 마약류 밀수 우범자 사전 정보분석 강화 및 검·경 등 수사기관과의 적극적 공조체제·유기적 협업을 통해 마약류 밀반입 사전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국민들이 한층 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대외적으로 마약 청정국의 이미지를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세무사회,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과 간담회 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0일 대구지방국세청을 찾아 지난달 11일 부임한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에는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김준현 부회장, 차원식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구광회 회장은 “양 기관이 세정동반자로서 그간 적극 협조해 온 세정운영 내용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철우 청장은 평소 세정 협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국세행정 발전에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바란다”며 “세무사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해 편안하게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취임 한달여 동안 현장을 두루 살핀 정철우 청장은 직원들에게 늘 ‘공부’를 강조하며 ‘일 잘하는’ 조직문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이 기업 정보화 선도기업인 더존ICT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에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며, 회계경영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더존ICT그룹 계열사인 더존비즈온 상반기 채용에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졸업예정자 4명이 합격했다. 더존ICT그룹은 ERP(전사적 자원관리) 솔루션 국내 1위로, 기업회계 기업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는 노동현, 박현욱, 이수정, 장병일씨로 이들은 최근 더존비즈온에 조기 입사했다. 이들은 주문식 교육과 경영회계 실무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한 교수들 지도 덕분이라고 합격 비결을 꼽았다. 경영회계서비스계열은 대구지방세무사회는 물론 2천여 고객사·2천300여명의 공인회계사를 보유한 삼일회계법인 등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 회계세무분야 현장서 요구하는 명품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기만 계열부장(교수)은 “코로나가 몰고 온 취업 한파를 돌파할 수 있는 경쟁력은 주문식 교육을 탄탄히 뿌리를 내린 덕분”이라며 “실무 중심, 산업현장 중심의 강의실 교육에 그치지 않고 방과 후 학생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자율
대구지방국세청이 올해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세정 지원을 펴 나가기로 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29일 지방청 관리자와 14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신고 지원과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 없는 집행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철우 청장은 “현장간담회 등 소통 활성화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세자 편익을 고려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누리는 악의적 고액‧상습체납자, 서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민생 침해 탈세 등 반사회적 불공정 탈세 행위에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세정지원 강화, 국세e교육원을 활용한 직원역량 강화, 다양한 소통 활동과 업무 개선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등 대구지방국세청의 역점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신고창구와 민원봉사실의 효율적 운영으로 직원 및 민원인의 만족도를 향상한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우 청장은 “어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스킨십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됐던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DGB금융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대구 소재 제2본점과 서울 소재 DGB금융센터에 있는 DGB금융지주 부서별 오찬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어려웠던 직원들과의 대면 소통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마주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김태오 회장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다. 직원들은 오랜만에 CEO와 대화하는 자리를 갖게 돼 어색하면서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만큼 이전보다 더 끈끈한 연대감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지난 5월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다양한 게임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 김태오 회장은 지주 부서별 오찬뿐만 아니라 기획실무자와의 만찬 자리도 마련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자리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