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내부감찰을 통해 적발한 직원들의 징계수위가 외부기관에서 적발돼 징계 받은 수위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각종 이유로 징계를 받은 국세청 소속 직원은 55명이고, 이 가운데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자가 31명을 차지했다.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건수는 2012년 33건, 2013년 52건, 올해 상반기에만 31건 적발됐다.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금품수수 징계자는 2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세청 내부감찰 적발자는 162명이고, 79명은 외부기관에서 적발했다. 그러나 박 의원에 따르면 금품수수로 인해 공직추방의 중징계를 받은 68명 중 외부기간 적발이 59명 86.8%를 차지한 반면, 내부감찰 적발은 9명 13.2%에 불과했다. 박덕흠 의원은 “국세청의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감사와 감찰기능을 강화하고 내부감찰의 경우 온정주의적 경향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수송동 국세청 청사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임환수 국세청장이 선서문을 정희수 기재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국감에 앞서 임환수 국세청장이 '성실수감'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세청 5층에 마련된 국정감사장.
FIU법이 개정되면서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FIU정보 활용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나성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FIU 금융정보 활용실적’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FIU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한 건수는 3천829건, 추징세액은 9천42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FIU정보의 세무조사 활용 실적은 2011년 365건 3천9억원, 2012년 351건 2천835억원, 2013년 555건 3천671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FIU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한 건수는 지난 3년간 총 활용 건수(1천271건)의 3배를 넘겼다. 추징세액의 경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총 1조8천846억원이 돼 지난해의 5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올해 FIU정보 활용에 따른 추징세액 및 조사건수가 늘어난 것은 FIU법 개정으로 국세청의 정보요청 범위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체납징수를 위해서도 FIU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 올해 상반기 실적에는 FIU정보 활용으로 체납자 246명에 대해 656억원의 현금을 징수한 것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근 4년 동안 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부과세액은 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국세청은 작년 1만8천79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8조6천188억원을 거둬들였다. 국세청은 작년 법인사업자에게 5천128건의 세무조사로 6조6천128억원을 부과했고, 개인사업자에게 4천392건, 1조68억원, 부가가치세 3천881건 6천173억원, 양도소득세 4천678건 3천819억원을 부과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는 2010년 이후부터 유지되고 있지만,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한 세액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년 국세청이 실시하는 세무조사 건수는 2009년 1만4천796건에서 2010년 1만8천156건으로 ‘1만8천건 대’로 들어선 이후 2011년 1만8천110건, 2012년 1만8천2건, 2013년 1만8천79건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부과세액은 2009년 3조3천327억원에서 2010년 5조1천324억원, 2011년 6조1천881억원, 2012년 7조108억원, 2013년 8조6천188억원으로 매년 앞자리가 바뀌고 있다. 작년 부과
5만원권 환수율이 올해 급격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환수율이 떨어지고 있어 지하경제 수요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7일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5만원권 환수율은 22.7%로 작년 48.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5만원권 환수율은 발행 첫해인 2009년 7.3%에서 2010년 41.4%, 2011년 59.7%, 2012년 61.7%로 증가했다. 그러나 2013년 48.6%, 올해 8월 현재 22.7%로 급격히 낮아졌다. 이에 대해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지하경제 양성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 환수율이 떨어졌다는 점에서 세금을 피하려는 지하경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류 의원은 밝혔다. 반면, 1만원권 환수율은 올해 100.8%를 기록하면서 주요 현금결제 및 비자금 등으로 사용됐던 1만원권이 5만원권으로 변경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류 의원은 강조했다. 또한 류 의원은 한 쇼핑몰에 따르면 5만원권 발행 이후 한 달 평균 30대 정도 팔리던 개인금고가 최근 1천500대까지 증가하면서 지하경제 확대와 무관하지 않다는 반응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한 과태료가 최근 3년간 2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과태료 징수율은 절반 수준에 머물러 미납된 금액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사진)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자체가 부과한 과태료는 2조1천588억원이다. 그러나 평균 징수율은 51.2%으로 3년간 미납된 금액만 1조원이 넘는 실정이다. 과태료 부과액은 2011년 7천82억원, 2012년 7천182억원, 2013년 7천38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징수율은 각각 50.4%, 49.9%, 53.1%로 전반 수준에 머물렀다. 최근 3년간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한 지자체는 서울 5천834억원, 경기 4천786억원, 부산 1천776억원, 경남 1천240억원 순이었다. 미납률은 세종시가 57.3%로 가장 높았고, 경기 51.4%, 강원 51.1%, 서울 50.4%, 전북 50% 순으로 조사됐다. 정용기 의원은 “해마다 지자체가 부과하는 과태료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징수율은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게 문제”라며 “낮은 과태료 징수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사회질서를 잘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담뱃세 인상으로 지방세수가 오히려 감소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정부가 담배에 새롭게 도입할 개별소비세도 중앙정부가 재원을 활용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사진)은 7일 안전행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담뱃값 인상으로 중앙재정은 늘지만 지방재정은 오히려 감소하게 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담뱃세 중 지방세인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를 합하면 962원으로 전체 담배관련 세금 1천550원 중 62%를 차지한다. 그러나 정부의 계획대로 국세인 개소세가 신설돼 담뱃세가 인상되면 지방세는 1천450원이 돼 전체 담배 관련 세금 3천318원의 43%로 하락하게 된다. 특히 정부의 인상안에 따라 담배소비량이 34%감소하면 담배소비세는 1천62억원 증가하지만 지방교육세는 1천273억원 감소할 것으로 강 의원은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지방세수가 약 200억원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은 개소세 추가 도입 계획에 대해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담뱃세 인상을 중앙정부의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정부는)증세를 하지 않겠다 했지만 담뱃세에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공무원연금을 33년 이상 만기납부한 퇴직공무원이 17만명으로 퇴직공무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받는 평균 연금액은 295만원이며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사진)이 안정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직기간별 공무원연금 수령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인 퇴직공무원은 50.5%, 17만943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연금수령액은 295만원으로 2012년 284만원, 2013년 291만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재직기간이 20~25년 미만 수령자는 평균 수령액이 144만원, 재직기간이 25~30년 미만 수령자는 195만원, 30~33년 미만인 수령자는 평균 연금 수령액이 232만원이었다. 재직기간 상한(33년 이상) 수령자의 평균 수령액이 재직기간 하한(20년 이상~25년 미만) 수령자의 평균 수령액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한편, 안행부의 자료에 따르면 33년 이상 재직자 약 9만명에 대한 기여금, 부담금 징수로 향후 20년간 연금수입이 연평균 9천33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원진 의원은 “공무원연금 기여금 납부기간 연장 논의가 지급률 조정과 함께 논의될 전망이다”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공유재산의 운영과 관리가 부실해 불법점유사용·대부료 미납 등 체납징수율이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사진)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공유재산 체납액 1천546억원 중 징수된 금액은 110억으로 7.1%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재산 규모는 토지·건물 등 총 526조1천709억원으로 한해 사용수익금액만 5천784억원이다. 그러나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 미흡으로 변상금·연체료 항목의 징수율이 최근 3년간 10%를 넘지 못하고 있다. 변상금 징수율은 2011년 9.4%, 2012년 6.5%, 2013년 6.6%다. 연체료는 2011년 7.7%, 2012년 5%, 2013년 8.7%로 저조한 상태다. 지역별로 보면 변상금의 경우 인천이 1.4%, 연체료는 서울이 3.8%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의 변상금 및 연체료에 대한 결손처리액도 최근 3년간 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45억3천977만원, 2012년 77억9천20만원, 2013년 76억7천515만원을 거둬들이지 못했다. 박남춘 의원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안전행정부 및 산하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국정감사에 앞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정종섭 장관이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서하고 있는 정종섭 장관. 정종섭 장관이 진영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답변하고 있는 정종섭 장관. 배석한 안전행정부 간부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전행정부 및 산하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담뱃값 논의가 구체화된 이후 올해 상반기 담배밀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밀수담배 적발액수는 작년보다 3배, 2012년과 비교해 4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밀수담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이 관세청으로 받은 ‘연도별 밀수 담배 단속 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담배밀수 규모는 664억3천9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천328억7천800만원이다. 연간 담배밀수 단속실적을 보면 2011년 40억9천200만원, 2012년 32억7천500만원에서 지난해 436억9천만원으로 1년 사이 13배 늘었다. ■ 연도별 밀수담배 단속 실적(단위 : 건, 백만원) 구분 ‘11 ‘12 ‘13 ‘14.6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담배 74 4,092 27 3,275 71 43,690 28 66,439 올해 담배밀수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고, 2012년과 비교해보면 4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법 유통된 밀수담배 금액인 1천174억9천600만원을 담배 제세 및 부담금 비율인 62%를 기준으로
담뱃값 논의가 구체화된 이후 올해 상반기 담배밀수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밀수담배 적발액수는 작년보다 3배, 2012년과 비교해 4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밀수담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이 관세청으로 받은 ‘연도별 밀수 담배 단속 실적’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담배밀수 규모는 664억3천9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천328억7천800만원이다. 연간 담배밀수 단속실적을 보면 2011년 40억9천200만원, 2012년 32억7천500만원에서 지난해 436억9천만원으로 1년 사이 13배 늘었다. ■ 연도별 밀수담배 단속 실적(단위 : 건, 백만원) 구분 ‘11 ‘12 ‘13 ‘14.6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담배 74 4,092 27 3,275 71 43,690 28 66,439 올해 담배밀수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고, 2012년과 비교해보면 40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법 유통된 밀수담배 금액인 1천174억9천600만원을 담배 제세 및 부담금 비율인 62%를 기준으로 환
국세청이 지난 10년간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해 정책에 반영한 비율이 67%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사진)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정책연구용역 수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세청은 200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48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안행부가 운영하는 정책연구정보서비스 ‘프리즘’에 등록된 중앙정부의 정책연구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7천264건의 연구용역이 시시됐고, 총 1조1천557억원의 용역비가 지출됐다. 연구용역에 대한 공개율은 올해 8월 현재 64.5%다. 국세청의 경우 법령 제·개정 15건, 제도개선 및 정책반영 17건, 정책참조 16건으로 활용해 66.7%의 정책반영률을 기록했다. 국세청이 정책연구용역으로 사용한 금액은 총 17억9천493만원이고 건당 평균 3천739만원으로 집계됐다. 연구용역 공개율은 68.7%다. 관세청은 법령 제·개정 41건, 제도개선 및 정책반영 64건, 정책참조 36건 등 총 141건의 정책연구용역을 맡겼고, 정책반영률은 74.5%이다. 건당 평균 금액은 4천3539만원으로 나타났다. 연구용역 공개율은 49.7%로 절반을 넘기지 못했다. 한편,
앞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내용을 전자파일로 받는 경우 1MB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개정안은 공개내용을 전자파일로 받는 경우 장당 50원씩 부과하던 것을 용량 기준으로 변경, 1MB(초과 시 1MB당 100원)이하 용량은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일반적인 문서파일의 경우 1MB는 1천장 분량에 해당돼 대부분이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안행부는 설명했다. 문서·도면·사진 등을 열람하는 경우 장당 20원씩 받던 것을 시간 기준으로 변경해 1사간까지 무료(초과 시 30분당 1천원)로 열람토록 했다. 이 외에도 개정안은 전자파일로 변환이 필요한 경우 사본 수수료의 절반이 부과되고, 특수한 사본․출력물․복제물을 외부에 의뢰해야 하는 경우 청구인과 협의해 외부의뢰 비용을 수수료로 산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등 공개 비용에 따른 수수료 부과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전자파일 복제 수수료의 대폭 경감, 무료 문서 열람 등을 통해 일반국민들이 보다 부담 없
최근 4년간 해외로 나가 장기간 훈련을 받은 공무원이 항공료, 체재비, 학자금 등의 명목으로 평균 1억원 넘는 예산을 지원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사진)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공무원 국외장기훈련 현황’에 따르면 2010년 이후 국외장기훈련을 받은 공무원은 1천276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사용한 예산집행액은 총 1천296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10년부터 올해 6월말 현재 2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단기연수까지 포함하면 국외훈련에 참여한 공무원은 총 3천137명이다. ■ 2010~2013년 국외훈련 현황(단위 : 명, 백만원) 구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합계 단기훈련 인원 416 545 470 248 1,679 금액 5,605 6,502 5,362 4,015 21,484 장기훈련 인원 309 310 345 312 1,276 금액 33,785 30,737 31,950 33,140 129,612 부처별 국외장기 파견현황을 보면 기획재정부가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행정부 88명, 산업통상자원부(구 지식경제부) 80명, 경찰청 78명, 감사원 66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