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생(50세) △행시 32회 △대구 영신고·서울대 경제학·서울대 행정학(석) △美,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석)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과(4급) △대통령직인수위 파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실·국정상황실·행정관(3급) △美, 미주개발은행(고용휴직) △학국과학기술원(고용휴직) △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파견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
△68년생(47세) △행시 36회 △광주송원고·서울대 경영학과·美, 인디아나대 경제학(석) △기획예산처 기금제도과 (4급) △기획예산처 기획총괄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팀장 △외교통상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기재부 지역예산과장·농림수산예산과장·복지예산과장·예산정책과장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3급) △기획재정부(고공단)
△70년생(45세) △행시 36회 △ 수원 동원고·고려대 경영학과 △재정경제부 행정범무담당관실 (4급) △재경부 금융정책과 △주식회사 코레이(고용휴직)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대통령실 행정관 △기재부 평가분석과장·신성장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3급) △美,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기업연구센터(국외훈련) △기획재정부(고공단)
21일 박근혜 정부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황교안(58·사법연수원 13기) 법무부 장관은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진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분류된다. 황 신임 총리 내정자는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 그해 3월부터 이날 신임 총리로 내정되기까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을 거쳐 청주지검 검사로 검찰에 입문한 황 신임 총리 내정자는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이다. 그는 대검 공안 3, 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공안 2차장을 지냈다. 황 신임 총리 내정자는 검사 재직시절 '안기부 X파일'과 '국정원의 한나라당 도청의혹' 사건 등을 맡아 공안 분야 수사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검사 재직시절 검찰 내부에서는 합리적 원칙을 중시하고 학구적 토론에 능해 명쾌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법률학사전' '국가보안법' '집시법해설' 등을 저술해 학구파로도 불렸다. 그러나 그는 법무부 장관 재임 기간에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내사' 등을 주도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눈치를 본다는 여론의 비판을 받기도 했
제영광 관세청 자유무역협정 집행기획관 △63년생 △전북 순창 △광주진흥고 △전대 경제학과 △美 오레곤대 행정학 석사 △행시 37회 △관세청 감사관실 △홍콩 총영사관 파견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 FTA 집행기획관(現) 이재길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57년생 △경남 양산 △부산중앙고 △동아대 영문과 △고려대 경제정책학 석사 △9급 공채 △서울세관 납세심사과장·심사관 △인천세관 운영과장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인천공항세관 조사감시국장 △서울세관 조사국장 △관세청 조사총괄과장(現)
△66년생 △전북 정읍 △부산 배정고 △서울대 국사학과(행정학 석사) △행시 37회 △관세청 특수통관과 △부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이행팀장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駐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파견 △부산세관 통관국장 △평택직할세관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68년 생 △사시 41회 △사법연수원 31기 △김천여고 △서울대 영어교육과 △서울대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 △美 Fordham Law School 법학 석사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임용)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대구지검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73년생 △사시 43회 △사법연수원 33기 △서울 성보고 졸업 △서울대 사회학과 △서울대대학원 행정학 석사·정책학 박사(수료)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5호) △감사원 심사2담당관실·국가전략사업평가단(부감사관) △법무법인 대아 변호사 △변호사 최성훈 법률사무소
신임 최진수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사진>은 61년 경남 밀양생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1990년 인천지방법원을 시작으로 20년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대법원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및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법원의 주요보직에서 근무하여 뛰어난 법률지식과 소송실무 역량을 갖췄다. 특히, 대법원 조세전담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호사로 전직한 후에는 1심 및 2심에서 국가 전부패소판결을 받은 조세소송의 상고심 대리인을 맡아 국가 전부승소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조세소송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외부위원 및 국세청 법률고문으로 활동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력과 커뮤케이션 능력을 겸비해 조직관리 역량도 뛰어나다는 것이 국세청의 설명이다. - 프로필 ▷61년 ▷경남 밀양 ▷부산 브니엘고 ▷서울대 법학과 ▷사시 26회 ▷사법연수원 16기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판사▷광주고등법원 판사▷서울지방법원 판사▷서울고등법원 판사▷대법원 조세전담 재판
관세청 신임 차장에 이돈현(행시29회) 본청 기획조정관이 발탁·승진했다.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58년생 전남 담양출신으로, 영동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29회로 공직에 임용됐다. 임용 이후 관세청에서 줄곧 공직을 이어가는 등 정통 세관맨으로, 세관가에선 과장급 당시부터 차장에 오를 것임을 예고한 인물. 유화로운 성품과 꼼꼼한 일처리가 특징인 이 내정자는 업무 처리과정에서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끄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관세행정 현장부터 정책입안·조정까지 섭력하는 등 폭넓은 업무 노하우 또한 강점이다. 관세청 과장급 가운데 핵심보직인 통관기획과장은 물론, 인사조직담당관을 역임했으며, 국장 승진 이후에는 심사정책국장과 통관지원국장에 이어 기획조정관까지 섭력했다. [프로필] ▷58년생 ▷전남 담양 ▷영동고 ▷중앙대 행정학과 ▷美포틀랜드대 ▷행시 29회 ▷관세청 교역협력과장·인사조직담당관·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통관지원국장 ▷부산세관장 ▷관세청 기획조정관
정일석 관세청 기획조정관 ▷61년생 ▷강원 삼척 ▷춘천 제일고 ▷서울대 무역학과 ▷美시라큐스대학원 경제학과 ▷행시 30회 ▷관세청 ▷부산세관 수입2과장 ▷WCO 파견 ▷관세청 교역협력과 ▷교역협력과장 ▷인천세관 통관국장 ▷駐홍콩총영사관 관세관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관세청 기획조정관(現) 이찬기 심사정책국장(통관지원국장 직무대리) ▷65년생 ▷청주 ▷청석고 ▷연세대 행정학과 ▷행시 38회 ▷관세청 심사정책과장·기획재정담당관 ▷부산세관 통관국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관세청 심사정책국장(現)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 ▷57년생 ▷인천 ▷제물포고 ▷한국외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美아이오와주립대 ▷행시 27회 ▷특허청 ▷관세청 평가1과·총괄징수국 ▷관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뉴질랜드 파견 ▷관세청 행정법무담당관·국제협력과장·조사총괄과장 ▷인천세관 조사국장 ▷관세청 수출통관과장·통관기획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부산본부세관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인천공항세관장 ▷서울본부세관장
박근혜 정부에서 새롭게 분리·신설된 국토교통부 2대 장관에 유일호 의원(59)이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당내 조세·재정 전문가로 꼽힌다. 한국조세연구원장, 한국금융학회 이사, 한국경제학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자문 조세개혁특별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 내정자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새누리당 대변인과 정책위의장을 맡기도 했다. 유치송 전 민주한국당 총재의 아들이기도 한 유 내정자는 18대 총선(서울 송파을)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19대 총선을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다. ▲1955년 서울 ▲서울대 경제학과 ▲펜실베니아 대학원 경제학 박사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초빙교수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금융학회 이사 ▲한국경제학회 이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대통령자문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18·19대 국회의원 ▲박근혜대통령당선인 비서실장 ▲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홍용표 신임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1964년 4월15일 서울 출생으로 서울 경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각각 국제관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간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경실련 통일협회 운영위원장, 외교통상부 외교사료 평가위원, 한국정치학회 연구이사와 한국국제정치학회 연구이사,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총무이사, 한양대 사회봉사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이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새누리당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 추진단 위원을 역임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거쳐 청와대 통일비서관으로 일해왔다. 저서는 '북한체제의 이해' '한국 외교정책: 역사와 쟁점' '분단과 한국의 외교: 주변 4강과의 정상회담을 중심으로' '국내정치, 국제환경, 그리고 대북협상' 등이다. ▲1964년 4월15일 서울 ▲경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 국제관계학 박사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 추진단 위원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
두달 가량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의원(55·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에 합격, 해양변호사로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사법고시에 합격하고도 서울대 재학시절 시위 경력을 이유로 면접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다시 번복돼 합격한 전력으로도 유명하다. 18대 총선에서는 친이계(친이명박)가 주도한 공천에서 탈락하자 '친박 무소속연대'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으로 복당하기도 했다. 2011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새누리당 간사시절에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며 외교 분야의 역량을 펼친 바 있다. 2012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했고, 18대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부위원장과 서부산대책위원장을 맡아 진두지휘했다.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내정자는 뉴욕대 법학석사를 받고 변호사와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활동하다 17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후 18, 19대까지 내리 당선됐다. ▲1959년 부산 ▲서울대 법대 ▲뉴욕대 법대 ▲사법시험 합격(25회) ▲부산대 교수
8일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의원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로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親盧)계 수장으로 불린다. 문 대표는 부산 사상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초선 의원이지만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를 지냈고 여전히 차기 대권에서도 당내 유력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비교적 온화한 성품으로 당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문 대표는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섰으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약 100만표 차이로 패배했다. 문 대표는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사법시험 합격 후 1982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에서 합동법률사무소를 열어 변호사 활동을 했다. 당시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 YMCA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부산 경남 변호사 모임 대표 등을 지냈다. 1995년에는 법무법인 부산을 설립해 대표 변호사를 지낸 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후보 부산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노 전 대통령을 도왔다.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청와대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문 대표는 참여정부 이후 정계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