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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정가현장

[나주서] '영암 왕인문화축제'서 근로장려세제 홍보

  나주세무서(서장. 김형욱)는 최근 관내 지역축제인 '2008 영암 왕인문화축제'에 참석,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세원관리과 심귀식 과장을 비롯한 소득지원계 직원들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도입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며 홍보에 나섰다.

 

 

 또한 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영암군내 5일장을 돌며 현지주민들에게 근로장려세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세무상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세정에 반영키로 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자치단체 사회복지사와 협의해 저소득 밀집지역에 대해서 현장중심 밀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고용이 많은 요식업체들에 대해서는 한국음식업협회 전남지부와의 협의 하에 매회 개최하는 위생교육에 직접 참석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근로장려세제는 근로 빈곤층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제도로 부부합산 연간 소득금액이 1,700만원 미만인 근로자 가구가 내년부터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근로  장려금 지급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연 80만원 한도로 근로자의 계좌로 입금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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