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뉴스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인사…임용구분-지역안배 '균형’

신희철(전북 정읍, 행시 41회)·구상호 과장(경북 상주, 세대 3기) 발탁

국세청은 4월 18일字로 지난 3월 고위공무원 승진 및 부이사관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간부의 결원을 신속히 충원해 금년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등 세법 집행기관으로서 임무수행에 주안점을 두었다.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기조가 유지된 금번 인사에서는 국세청(본청)에서 2년 10개월의 장기간 세정혁신을 위해 노력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신희철 대변인이 승진의 영애를 안았다.

 

또한 세법질서를 훼손하는 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사업무를 수행해온 구상호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발탁함으로써,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다는 분석이다.

 

다양한 계층의 가치와 이익을 반영하는 미래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력풀을 구성하고자 신희철 대변인(전북 정읍, 행시 41회)과 구상호 과장(경북 상주, 세대 3기)을 발탁함으로써 임용구분별·지역별 균형을 적극 고려했다는 평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