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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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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매원, 청매실 본격 출하


햇살과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주렁주렁 매달린 연둣빛 청매실이 소비자들을 적극 유혹하고 나섰다. 전남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보해 매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청매실 수확에 들어간 것.

 


특히 보해 매원의 청매실은 침샘을 자극하는 강한 신맛과 진한 향, 단단한 과육 등 품질이 우수한 매실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보해는 중앙연구소내 '매실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매실 기업이기도 하다.

보해 매실농원은 매실주 '매취순', '매취순 클래식', 매실엑기스 '매원', 건강식품 '매실단', 매실음료 '매실바람' 등 매실을 가공해 주류 및 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보해가 매실 조달을 위해 지난 '79년 조성한 국내 최대의 매실단지이다. 14만평 규모로 총 1만4천500주의 매실나무가 심어져 있는 보해 매원은 봄에는 매화꽃으로, 여름에는 청매실로 인기몰이를 한다. 보해 매실농원에서는 매년 6월 총 500여톤의 매실을 수확한다. 6월초가 제철인 청매실은 현재 보해 매실농원에서 10㎏당 5만원에 주문받고 있다.

(문의, 보해 매실농원 061-243-3141, 보해양조 홍보팀 062-38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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