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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부동산 투기 사실무근…세금 탈루 죄송"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 7일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세금 탈루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세금 탈루와 관련해선 검증 과정에서 여러 증빙서류를 첨부하는 과정에서 세금 낼 부분을 안 낸 것이 있어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냈다"고 밝혔다. 

그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 받았을 당시에는 세금 탈루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제가 외국에서 오래 일을 하고 생활하다보니 (몰랐다)"며 "제가 세 딸 중 맏이로서 경제력이 없는 친정 부모를 부양했고 남편과 제가 재산관리를 별도로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남편이 절 편하게 해주려고 처음부터 그렇게 살았다"며 "남편 재산 부분은 저도 잘 알지 못하고 제 부분은 남편도 잘 알지 못하는 세부사항이 있다. 그런 과정에서 납세 부분의 세부사항을 서로 모른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레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관악구 봉천동 건물 매매 과정에서 금액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2004년 제가 뉴욕 주한대표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집이 제 소유로 돼 있고 제 엄마가 살고 있었다"며 "2003년쯤 연립주택에 4가구가 같이 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웃 중 하나가 낡고 헐었으니 재건축을 하자고 해서 업자를 통해 재건축을 하며 8채를 새로 지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대표 이름이 필요해서 어머니께서 주민이 하자는 대로 제 이름을 올렸고 본인 외 매도자 3인은, 통상 재건축을 하면 부동산등기법에 건축허가자 명의로 당시 4세대로 보존등기하기 때문에 부득이 저와 3인이 매도자가 됐다"며 "실제 매매대금은 시공자가 건축비로 충당하기로 해서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시공회사와 매수자가 직접 거래해 우리 엄마도 이 부분을 잘 모르고 있고 저도 물론 외국에 있어 이 부분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의도적 금액 축소 신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많이 재산관리 문제가 불거진 데 대해 죄송하다"며 "제가 외교부 재직 시, 2001년 전까지는 재산 신고가 공개됐었는데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서류가 소멸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지금 현재 재산관리상황은 그 이후 일"이라며 "남편이 마련한 은퇴 후 거제도 집이라든가, 연립주택 재건축이라든가, 제가 매년 신고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유엔 공직자로서 이렇게까지 자세한 건 아니더라도 매년 재산신고 하고 공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정신문  

입력 : 2017-06-07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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