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연규상 세무사<사진>가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윤리위원장 선거는 김홍준 세무사, 연규상 세무사, 임정완 세무사, 최원두 세무사 (가나다 순) 등 4파전으로 치르게됐다.
연규상 세무사는 53년 충남 천안生으로 천안고와 한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73년 국세청에 입사 98년까지 25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한 이후, 지난해부터는 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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