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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한길TIS, 세무법인 대표자 간담회 성료

급변하는 세무환경 대처위한 세무법인 미래 사업모델 제시

 급변하는 세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한길TIS의 다양한 혁신방안과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6일 서초동 서초로얄프라자에서 90여명의 세무법인 대표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무법인 미래사업모델 전환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완일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은 ‘택슈어런스(Taxurance)를 통한 자산관리컨설팅 활성화방안’을, 황성훈 세무법인 한맥대표는 ‘세무컨설팅시스템과 보고서를 활용한 컨설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송동복 세무법인 광교대표는 ’사무관리시스템 활용을 통한 세무법인 운영혁신사례‘를, 마지막으로 정재우 한길세무금융연구소장은 ’세무포털을 통한 한길TIS의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김성일 한국세무법인협회장인 택스홈앤아웃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의 미래시장 개척을 위해 한길TIS가 앞장서고 있는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하고 “오늘 간담회가 세무사업계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한길세무금융연구소장은 “세무사들의 미래사업은 세무사 주도의 전략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본다. ”며 “세무포털을 통해 세무법인 및 개별 세무사들이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양질의 IT서비스를 받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수임업체들과 외부 유력한 제휴업체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세무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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