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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51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5만1,800여명 응시

세무사회 주관, 내달 2일 실시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51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총 5만 1,851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무사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총 6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 받은 결과 세무사회 인증인 △세무회계 1급 148명 △세무회계 2급 846명 △세무회계 3급 547명 △기업회계 1급 239명△기업회계 2급 589명△기업회계 3급 21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또 국가공인 인증을 받은 △전산세무 1급은 1314명△전산세무 2급은 8692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인원이 가장 많이 몰린 △전산회계 1급은 1만 9746명 △전산회계 2급은 1만 7581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 51회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오는 6월 2일 전국 고사장에서 치러지며 시험 합격자는 6월 21일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학점 인정은 물론 경찰공무원 임용 시 자격급수별로 가산점을 주고 있으며 기업체·공기업 입사 또는 대학교 동일 계열 입시 때 우대받기도해 해마다 응시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시험 합격자 기준은 세무회계 1·2·3급은 각 등급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각 40점 이상, 합산 평균 60점 이상 획득해야 한다.

 

또한 기업회계 1급과 2급은 합산 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이 돼야하며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은 70점 이상이 돼야 합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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