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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내수활성화 동참 ‘세무사계 중지 모은다’

31일까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취합, 정부제출 예정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도출을 위해 세무사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제안 취합에 나섰다.

 

세무사회는 최근 경제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고 가계부채 증가, 고용불안 등으로 내수시장이 침체돼 있다며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세무사의 업무특성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대리업무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내수활성화 해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정책제안은 오는 31일까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국내 휴가문화 개선,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 및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DTI 규제의 불합리성 보완, 중견기업의 R&D세제지원 강화 등에 대한 세무사들의 제안이 모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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