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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지방세무사회장단, 이창규 회장후보 지지선언
“백년대계를 위한 냉철한 이성으로 미래지향형 지도자 선출하자”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비롯 전국 6개 지방세무사회장들이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서 기호1번 이창규 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김상철 서울회장·한헌춘 중부회장·노태주 부산회장·임소병 대전회장·최상백 대구회장·윤경도 광주회장은 11일 서초동 베라체웨딩홀에서 열린 이창규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방회장단 일동은 살신성인의 각오를 다짐하며 희망찬 세무사회를 창조할 후보는 오직, 이창규 후보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사진 중앙>이 기호1번 이창규 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좌측부터 임소병·노태주·김상철·한헌춘·윤경도 회장>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방회장단을 대표해“최근 회장선거가 현 회장이 당초 약속을 어기고 법리논쟁을 펼치며 3선출마를 강행함으로써 세무사회의 위상이 실추되고 훼손되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회원간 갈등과 분열양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세무사회는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혁파하고 오직 회원만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소통과 대화합을 이룰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역사적인 제28대 세무사회장 선거를 맞이해 한국세무사회의 운명을 좌우할 지도자를 선출하게 된다”면서 “일시적인 감성이 아니라, 희망찬 백년대계를 위한 냉철한 이성으로 미래지향형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지방회장들은 또, “잘못된 선택은 혼자이지만, 이에따른 고통은 우리 모두가 분담하게 된다”며 “세무분야에서 최고전문가인 우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땅에 떨어진 위상을 재정립하자”고 제안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입력 : 2013-06-12 0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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