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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솔루션, ‘세무사랑은 리버스알파와 전혀 다르다'

뉴젠솔루션이 개발한 회계프로그램 리버스알파에 이어 세무사랑 프로그램까지 더존비즈온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데 대해 뉴젠측이 “두제품은 동일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지난 13일 세무회계 프로그램 ‘세무사랑’에 대해 더존비즈온의 소스를 도용, 영업비밀을 침해한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이에대해 뉴젠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무사랑에서 사용된 그리드와 프린트는 약 11개월의 준비기간과 3~4개월의 집중 개발기간을 통해 새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는 지난 저작권위원회 감정결과에서 낮은 유사도로 입증된 부분이다. 리버스알파의 경우와 같이 오픈소스 사용을 배제하지 않은 과거의 감정결과를 세무사랑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라고 밝혔다.

또한 “세무사랑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뉴젠의 충분한 소명 기회와 관련된 자료제출 기회조차 없이 일방의 의견만으로 기소처리가 된 것”이라며 “리버스알파의 유사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제품인 세무사랑을 리버스알파와 동일한 제품으로 출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법정에서 그 진위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젠측은 리버스알파와 세무사랑은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고, 현재 판매 중인 세무사랑2는 세무사랑과는 더더욱 근본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각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다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영업방해를 목적으로 하는 문제제기로 사용자들은 소송과 무관하게 안심하고 세무사랑2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입력 : 2013-12-17 1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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