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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대기업집단 계열사 1천685개…전달比 5개↑
‘2014년 7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올해 7월 63개의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전달과 비교해 5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2014년 7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달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천685개로 지난달 11개사가 편입되고, 6개사가 제외돼 전달과 비교해 5개사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전력공사, 농협, GS, 한화, CJ, 대성 등 6개 집단이 총 11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농협은 지난달 총 6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금융․보험업을 영위하는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보험 등 5개사를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사모투자전문회사인 엔에이치글랜우드제일호PEF가 회사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기발전업을 영위하는 신평택발전을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지에스, 한화, 씨제이, 대성 등 4개 집단은 회사설립 및 지분취득을 통해 각 1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삼성, 한진 등 5개 집단은 총 6개의 소속회사를 제외했다. 삼성은 월드사이버게임즈를 청산종결했고, 제일모직㈜의 흡수합병을 통해 계열사 2개를 제외했다.

한진, 한화, 엘에스, 금호아시아나 등은 각 1개사를 지분매각과 청산종결 등을 통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현상철 기자   hsc329@taxtimes.co.kr

입력 : 2014-08-01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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