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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세무회계서비스 새 강자를 꿈꾼다]세무법인 조이(JOY)-②

JOY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신용주 세무사(기업절세 전문)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경희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과 세무대학교수를 엮임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원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신용주 세무사는 "합리적인 절세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조이(JOY)가 추구하는 기본정신"이라며 "부당한 과세처분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구제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랜 경륜과 확실한 이론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과세의 부당성을 주장할 경우 스스로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상 세무사(세무조사 전문)
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국세청 조사과 및 서초세무서 등에서 10여년동안 근무했다. 중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 한국세무사회 조직개편위원장직을 맡아 세무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세청 조사국에서의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세무조사와 동일한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예비 세무조사를 실시, 세무조사에 대비토록 하는 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김형상 세무사는 "세무조사를 받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최선책이므로 평소 기장업체를 철저히 관리해 기장 결산 및 세무조정 잘못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인수 세무사(기업금융 전문)
국제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와 국세청 및 국세심판원 조사관을 역임했다. 특히 기술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기업은행 사외이사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민연금·건강보험·산재보험문제 등을 담당, 중소기업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절세대책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임인수 세무사는 "기업이 절세전략을 미리 세우지 않고 증여나 상속시점에서야 다른 방법을 찾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며 기업금융 전문가로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동기 세무사(국제조세 전문)
국립세무대학 9기 졸업생으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조세연구포럼 감사와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탁월한 어학실력을 바탕으로 내년 세무회계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있다. 이동기 세무사는 주로 외국기업 및 자회사에 대한 업무대행과 세무관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 세무사는 특히 국내 사업에 대한 결산내용을 외국 본사에 보고하는 업무와 원천징수신고 및 급여부분에 대한 아웃소싱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세무사는 "중소규모의 외국기업을 공략할 경우 법무법인의 틈을 파고들 수 있어 업무영역 확장을 도모할 수 있다"며 외국기업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종명 세무사(세무회계 전문)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41회 세무사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세무사계에 첫발을 내디딘 차세대 주자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세무법인의 막내로서 총무역할을 수행하며 선배들의 기업관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종명 세무사는 "세무사계에 진출한 만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며 열정을 나타냈다.

기장대리를 주 업무로 전담하고 있으며 양도·증여·상속세 절세절략을 구상, 똑같은 재산이라도 그 상황 및 조건에 맞게 검토, 절세혜택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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