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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경제/기업

토지거래 부적정신고내역, 4월중 국세청,건교부합동실사

건설교통부는 토지거래신고시 부적정 신고내역중 1월중 거래가 완료되어 3월말까지 양도소득세 신고가 된 건에 대해서는 4월초 국세청, 지자체 합동으로 정밀 실사 착수한다고 밝혔다.

28일 건설교통부는 부동산거래 실태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실거래 신고된 거래내역에 대해 가격 적정성을 검증한 결과, 부적정 비율이 1월 5.6%, 2월 5.5%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2월중 실거래가 신고제에 의한 실거래 신고건수(필지기준)는 92,998건으로, 전체 매매거래 133,246 필지중 실거래가 신고대상은 69.8%를 차지, 1월의 35.0%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06.2 전국 지가는 전월 0.35%에 비하여 소폭 증가한 0.42% 상승한 것으로 250개 시․군․구 중 전국평균 상승률을 상회한 지역은 71개 지역이며, 179개 지역이 평균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또한 시․도별로는 서울(0.56%), 대전(0.5%), 충북(0.56%), 충남(1.01%) 등 4개 지역만이 전국평균 지가상승률을 상회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안정세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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