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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심재철 의원, 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바른법률연맹에서 선정한 19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활동 성적을 평가한 결과 ‘대한민국 종합헌정대상’에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이 선정됐다. 전체 국회의원 4선 이상 중진 중에서는 유일하다.

 

바른법률연맹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합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단체로 활동하면서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평가해온 국회의정종합모니터 전문단체다.

 

심 의원은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19대 의정활동에 대한 바른법률연맹의 전반적인 평가 결과에서도 최상위권 활동을 기록해 이번 ‘대한민국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심 의원은 19대 국회 참석률에서 93.94%를 기록해 법안투표율 상위 10위 국회의원에 선정됐으며, 총 102개의 법안을 발의하고 그 중 34개의 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해 법안발의 실적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심재철 의원은 “중진의원이지만 항상 초선의원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개선과 국가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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