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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국세동우회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재능기부 나선다’

상호협력 MOU…자원봉사 통한 납세행정 발전·고령사회 삶의 질 향상 도모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여의도 소재 국민일보 빌딩(서울시티클럽 12층) 루나미엘레 예식장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동우회에서는 김남문 봉사단장, 황선의 부단장, 서주린 부회장, 김기복 세우회 전무,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에서는 박승주 복지사업단 대표, 이상구 상임고문, 박선규 크루즈사업본부장, 이승규·고선영 크루즈사업본부 운영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 MOU를 체결함으로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를 통한 납세행정의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상호 협력해 세무행정의 정보제공과 자원봉사를 통한 재능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노인회 복지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크루즈사업에 동참,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노령화 사회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양 단체가 힘을 합치게 됐다.

 

국세동우회는 5천여명의 세무사를 포함 총 8천여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그 동안 여러 단체와 많은 MOU를 체결해 왔다.

 

대표적 사례로 세무사회원의 구인난 해소차원에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해 세무사사무원 양성과정에 강사를 지원하고 취업알선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국세청 전·현직직원의 본인과 자녀 결혼에 도움을 주고자 호텔급 수준의 예식장인 여의도 루나미엘레와 MOU를 체결, 식대 20% 할인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왔으며, 금번에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과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질의 정보를 회원들이 공유할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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