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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경제/기업

롯데칠성음료,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복지단체 초청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세계 스포츠음료 1위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원주 동부의 '그린 엔젤스'가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롯데칠성음료가 KBL과 함께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1라운드(45게임) 종료 후, KBL 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진행한 것이다.
 
소비자 2천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원주 동부의 그린 엔젤스가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된 그린엔젤스와 함께 지난 12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의 홈경기에서 홈경기 입장 관람객 전원에게 게토레이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구단 연고지의 복지단체 '원주 심향육아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사진촬영 및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 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총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의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해당 구단 연고지 복지단체 초청 등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소비자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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