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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소상공인연합회 "서민 눈물 닦아주는 정부되길"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관련, "거침없는 대개혁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그들의 여망을 실현하는 든든한 정부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문 대통령의 당선은 권력과 재벌의 유착을 끊고 서민과 소상공인, 국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전 국민적 열망의 소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분출된 시대정신을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가슴에 새기고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합회는 이번 대선을 맞아 권력과 재벌이 자행한 반칙과 특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소상공인들도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는 사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해 왔다"며 "연합회도 700만 소상공인, 2000만 소상공인 가족과 함께 대개혁에 당당히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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