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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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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무료개방 확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이달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행사가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시행한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행사를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스케이트장은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동천재활체육센터 실내빙상장 ▲목동아이스링크 ▲제니스아이스링크장 ▲부산 동래빙상장 ▲대구 대구실내빙상장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광주 광주실내빙상장 등 전국 16개 지역 21곳이다.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7개 지역의 13개 스케이트장이 참여했다.

오는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행사 당일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동반 보호자는 유료 입장이어서 당일 현장에서 표를 구입해야 한다. 스케이트나 헬멧, 장갑 등 안전장구를 현장에서 임대하려면 사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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