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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충남도]세외수입 업무 연찬회…신세원 발굴 우수사례 공유

충청남도가 세외수입 신세원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청남도는 25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세외수입 증대 방안 연구와 업무 발전 방향 모색, 담당 공무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세외수입 신세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시·군 간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가 끝난 뒤 ▷압류재산 권리 분석 및 배분 절차 ▷세외수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토론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세외수입 우수사례 및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서 서면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7개 시·군 담당자들이 참가해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재흥 도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세외수입이 지방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올해 과태료 징수율 65% 이상 달성을 위해 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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