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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두터운 고공단 行試 인력풀…떠오를 비행시는?

◇…연말부터 시작된 국세청 1급부터 9급까지 인사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본.지방청 국.과장을 비롯해 일선세무서장 진용이 상당수 새로운 얼굴들로 바뀌어 기해년 새해 새출발의 의미를 더 느끼게 하는 분위기.

특히 지방국세청장 인사에서는 본청에서 오래 근무한 행시36회들이 1.2급 지방청장에 배치돼 교통정리가 이뤄졌으며, 비행시로 분류되는 고공단 세대1기 마지막 주자도 2급 지방청장에 등극.

인사 후 세정가의 관심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1급 네 자리(차장, 서울.중부.부산청장)는 결과적으로 모두 행시 출신이 차지한 것으로 결론이 나 국세청 내 행시 인력 풀의 두터움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

한편에서는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 이후 비행시 간부를 꾸준히 발탁해 본청에 수혈하고 있고, 실제 취임하자마자 균형인사 차원에서 '세대1기 부산청장'을 배출시켰으며 이번 인사에도 세대 출신을 본청 핵심 국장에 발탁.

여기에 더해 세정가는 고공단 인사 때면 '떠오를 비행시'에도 주목하는데, 일반승진 고공단 자원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세대 출신으로 시선이 옮아가 '지금까지 세대 1기에서 1급이 2명 나왔는데 그럼 다음 주자는 누구냐? 그리고 언제냐?'에 궁금증을 갖고 있는 것.

세정가 한 인사는 "국세청 고공단 인력 풀을 보면 '행시, 서울대' 자원이 유난히 많다"면서 "국세청은 균형인사도 하나의 인사기조로 내놓았는데 앞으로도 구현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논평.


세정신문
입력 : 2019-01-10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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