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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경제/기업

오비맥주, 호.영남 대학생을 위한 '2008 카스챌린지' 개최

5월 9일까지 호.영남 지역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서울/수도권 충청지역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카스를 내세워 '2008 카스챌린지(Cass Challenge)'를 호남 및 영남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참고>

 

 

Cass Challenge는 호.영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임무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호.영남 지역 대학(원)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5월 9일까지 홈페이지(www.casschallenge.com)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논현동10-7 두산빌딩 6층 카스챌린지 담당자 앞)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 및 인터뷰를 거쳐 총 30팀이 선발돼 '카스 챌린저'로 활동하게 된다. 1차 서류전형 발표는 5월 16일, 2차 면접은 5월20일에서 23일까지 각 지역별로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5월 26일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6월, 8월과 9월에 열리는 마케팅 챌린지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챌린지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다. 또한, 10월에는 해외봉사활동인 글로벌 챌린지 참가 혜택이 주어지며, 6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동안은 카스챌린지 홍보대사로서 월별 마케팅 미션 수행을 비롯 대학 내 동아리 카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2008 Cass Challenge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팀별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오비맥주 이호림 사장은 "오비맥주는 호.영남 지역을 위해 카스 챌린지를 비롯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서울 수도권 시장점유율 1위를 넘어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집중적인 투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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