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신세계가 지역친화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펼치는 '광주사랑 지역 밀착 마케팅'이 지역과의 결연의 폭을 넓히며 지역 사회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의 대바자>를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1일,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김혜자 회장에게 소년소녀가장 돕기 바자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조동연 관리이사, 김기봉 마케팅팀장, 김혜자 회장 및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4명과 함께 '소년소녀가장돕기 사랑의 대바자'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신세계 이장환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소외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광주신세계는 희망배달 캠페인, 아동발달지원계좌 등 불우 아동.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 기간 동안 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는 50~60% 가격 할인된 '바자 축하 상품'과 함께 영캐주얼 빅 브랜드전, 에스콰이아 균일가전 닥스핸드백 특가전, 레스포색 특가전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