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 이원태)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자원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경향신문사가 주최하고 뉴스메이커가 주관했으며, 기업 및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날 금호고속의 자원봉사부문 대상 수상은 사회공헌활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만든 '아름다운 기업 만들기 7대 실천과제' 중 장애인 등 소외계층 돕기, 헌혈운동, 환경.안전경영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이다.

 금호고속은 쌍촌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 임직원이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팀 1복지시설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해 전 팀이 월1회 지정된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연2회 이상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등 환경보호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금호고속 이용석 상무는 "앞으로도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