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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경제/기업

카스, 성수기 맞이 호.영남 지역 공략 시동 걸어

대학생 지원행사, 무료시음, 기부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오비맥주의 카스(www.cass.co.kr)가 호.영남 지역 공략을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호.영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지원, 중심가에서 진행되는 무료시음,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호.영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 행사로는 취업준비를 지원하고 브랜드 홍보대사로서의 임무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Cass Challenge가 있다.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최종 30팀(총 90명/5월26일 최종발표)을 선발, 6월과 8월, 9월에 열리는 마케팅 챌린지와 7월에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챌린지 캠프에 참가 할 수 있다. 10월에는 해외봉사활동인 글로벌 챌린지 참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10개의 대학을 선발해 '맥주 축제'를 진행하는데 학생들이 무료로 맥주를 시음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소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평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11월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행사도 있다. 특히, 휴가철이 되면 차가운 맥주 한 잔이 생각남을 고려해 해변가, 도심 등 대도시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카스를 무료로 시음 할 수 있는 샘플링 차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밖에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 부산.대구지역 업소에서 판매된 Cass병맥주 뚜껑 1개당 100원씩을 적립해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를 한다.

 

2007년부터 영남지역의 1,500여개의 업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의 적립금은 매월 부산의 '밥퍼' 와 대구의 "감천복지재단" 등에 지원되고 있으며, 매주 직원들이 직접 자선행사에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기부활동은 12월까지 계속된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맥주 성수기를 대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며, "특히, 호.영남 지역을 집중 공략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운 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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