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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경제/기업

카스(Cass), 광주공장 생산 돌입

- 호남지역 공략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도움 -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지난 14일 대표브랜드인 '카스(Cass)'의 광주공장 생산기념 출하식을 가졌다.

 

 

오비맥주는 그 동안 이천과 청원공장에서 생산하던 카스를 광주공장으로 확대 생산함으로서 호남지역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7월부터는 오비블루를 비롯해 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인 카스를 생산 판매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호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게 됐으며,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카스는 광주를 비롯 호남지역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카스'는 국내 최초 비열처리 Fresh공법으로 생산되는 100% 비열처리 맥주로, 톡 쏘는 청량감이 뛰어나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상무는 "카스를 광주에서 생산함으로써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내고장 맥주라는 인식아래 지역맥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오비맥주는 제품생산 뿐 아니라 장학금 기부, 지역축제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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