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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지방세무사회 제 38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백) 제38회 정기총회가 4일 오전 11시 대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과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형상  김종화 한국세무사회부회장 최원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곽수만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임순천 전산이사 등 본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국세청에서는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이청룡 징세법무국장 등 지방청 국장 그리고 한창욱 동대구세무서장과 대구시내 세무서장 윤상수 경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지현주 대구여성인력개발센타 관장과 정미희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타 원장 등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최상백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끊임 없는 노력으로 세무사자동자격증 폐지와 건설업 재무진단관리 업무를 세무사도 할 수 있는 등 굵직한 난제들을 모두 해결했다"면서 "이 같은 성과는 바로 여기에 계신 여러 회원님들의 화합과 단결로서 이뤄졌으며 특이 이 가운데는 정구정 회장의 노력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 저는 지방회 회장으로서 지금까지 회무를 집행함에 있어서 많은 회원님들의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여 투명하면서도 순리적으로 처리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대구지방세무사회가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께서 총고와 격려 그리고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회장과 하종화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세무사회와 국세청이 다 함께 발전해 나가면서 상호 협력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그동안 세무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세무사와 세무공무원 그리고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에게 본회 회장표창과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그리고 대구지방세무사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총회에서는 또 대구지방세무사회의 전년도 예산에 대한 결산보고와 새해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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