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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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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차관 ″국제공조로 각국 재정문제 해결해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국제공조를 강화해서 각국의 재정문제를 해결하자고 호소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경제위기에 대비해 재정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김동연 차관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재정협력체' 고위급 회의에서 'PEMNA 발족의 의의와 역할'이란 주제로 이같은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PEMNA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의 공동 연구와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한ㆍ중ㆍ일, 아세안(ASEAN) 10개국, 호주ㆍ뉴질랜드, 몽골 등 17개국이 회원국이며 세계은행(W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기구(ADB) 등의 국제기구가 협력파트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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