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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30세미만 근로.자녀장려금 안내대상, 151만2천가구…작년보다 1598.9%↑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신청이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국세청은 원활한 신청을 위해 542만 가구에게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근로장려금 안내대상은 446만 가구로 나타났다. 올해 자녀장려금 안내대상은 27만3천 가구로 집계됐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모두 지급받을 가능성이 있는 안내대상은 69만5천가구다.

 

안내대상, 근로장려금 전년대비 112.6%↑, 자녀장려금 9.79%↓
단독가구가 322만6천가구로 절반 넘어
중부국세청, 안내대상 전년 대비 48만9천가구 늘어…증가율은 서울국세청
■ 2019년 신청 안내 현황 (천 가구, %)

 

구 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순 가구

 

5,428

 

4,460

 

273

 

695

 

총 가구

 

6,123

 

5,155

 

968

 

-

 

점유비

 

100

 

84.2

 

15.8

 

-

 

 

 

* ③번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모두 신청 안내한 가구
** 순가구 = 총 안내문 발송대상 (①+②+③)
*** 총가구 = 근로(①+③) + 자녀(②+③)
※근로・자녀장려금을 동시에 받는 경우(③) 각각 수급 유형에 포함

 

올해 근로장려금 안내대상 가구는 작년보다 273만 가구가 증가한 515만5천가구로 작년보다 대비 112.6% 증가했다. 자녀장려금 안내대상 가구는 96만8천가구로 작년 107만3천가구보다 9.79% 감소했다.

 


■ 전년대비 안내 대상자 현황

 

수급 유형별 현황 (천 가구, %)

 

구 분

 

(총가구수)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2019

 

(점유비)

 

6,123

 

(100)

 

5,155

 

(84.2)

 

968

 

(15.8)

 

2018

 

(점유비)

 

3,498

 

(100)

 

2,425

 

(69.3)

 

1,073

 

(30.7)

 

전년대비

 

증감

 

2,625

 

(75.0↑)

 

2,730

 

(112.6↑)

 

△105

 

(△9.79)

 

 

 

 

안내대상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가구가 총가구 612만3천가구 기준 절반을 넘는 322만6천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23만8천가구 대비 198만8천가구 늘어난 수치로, 160.6% 증가했다.  

 

홑벌이가구는 238만7천가구로, 전년 192만7천가구 대비 23.9% 증가했다. 맞벌이가구도 51만 가구로 전년 대비 53.2% 늘어났다.

 

 

 

■ 가구 유형별 현황(천 가구, %)

 

구 분

 

 

(총가구수)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

 

2019

 

6,123

 

(100)

 

3,226

 

(52.7)

 

2,387

 

(39.0)

 

510

 

(8.3)

 

2018

 

3,498

 

(100)

 

1,238

 

(35.4)

 

1,927

 

(55.1)

 

333

 

(9.5)

 

전년 대비 증감

 

2,625

 

(75.0↑)

 

1,988

 

(160.6↑)

 

460

 

(23.9↑)

 

177

 

(53.2↑)

 

 

 

 

지방국세청별로 살펴보면 올해 안내대상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방국세청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 전년 대비 48만9천가구 늘어난 111만6천가구로 집계됐다.

 

부산지방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이 뒤를 이었다. 올해 부산지방국세청 안내대상은 전년 61만8천가구보다 44만7가구(72.3%)증가한 106만5천가구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지방국세청의 안내대상은 전체 612만3천가구 중 96만3천가구로, 전년 대비 46만2천 가구 증가했다.  

 

이어 인천·광주·대전·대구지방국세청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국세청은 85만7천가구, 광주지방국세청 75만3천가구, 대전지방국세청 69만8천가구, 대구지방국세청 67만4천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서울지방국세청이 92.2%로 7개 지방청 중 가장 높았으며, 광주지방국세청이 59.9%로 가장 낮았다.

 

 

 

■ 지방국세청별 현황(천 가구, %)

 

 

 

구 분

 

(총가구수)

 

서울

 

중부

 

부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2019

6,123

 

(100)

 

963

 

(15.7)

 

1,116

 

(18.2)

 

1,065

 

(17.4)

 

854

 

(14.0)

 

698

 

(11.4)

 

753

 

(12.3)

 

674

 

(11.0)

 

2018

3,498

 

(100)

 

501

 

(14.3)

 

627

 

(18.0)

 

618

 

(17.6)

 

483

 

(13.8)

 

400

 

(11.4)

 

471

 

(13.5)

 

398

 

(11.4)

 

전년대비증감

 

2,625

 

(75.0↑)

462

(92.2↑)

489

(78.0↑)

447

(72.3↑)

371

(76.8↑)

298

(74.5↑)

282

(59.9↑)

276

(69.3↑)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미만의 증가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장려금 안내대상 30대 미만은 전체 612만3천가구 중 151만2천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8만9천가구에 비해 1598.9% 늘어난 수치다.

 

 

 

■ 연령대별 현황(천 가구, %)

 

구 분

 

(총가구수)

 

30

 

미만

 

30

 

40

 

50

 

60

 

70

 

이상

 

2019

 

6,123

 

(100)

 

1,512

 

(24.7)

 

987

 

(16.0)

 

1,247

 

(20.4)

 

1,087

 

(17.8)

 

776

 

(12.7)

 

514

 

(8.4)

 

2018

 

3,498

 

(100)

 

89

 

(2.5)

 

779

 

(22.3)

 

1,058

 

(30.2)

 

763

 

(21.8)

 

446

 

(12.8)

 

363

 

(10.4)

 

전년 대비

 

증감

 

2,625

 

(75.0)

 

1,423

 

(1598.9)

 

208

 

(26.7)

 

189

 

(17.9)

 

324

 

(42.5)

 

330

 

(74.0)

 

151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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